조두순 출소일, 조두순 거주지
본문 바로가기

IT 노하우

조두순 출소일, 조두순 거주지



조두순 출소일



악법도 법이라지만, 우리나라의 법은 악법도 아니고

물법이라고 불리워야 할 것 같습니다.


■ 목차



     조두순 출소일

     

    | 조두순 출소일


    조두순의 출소일이 딱 2개월 (62일) 남았습니다.

    조두순의 출소일은 올해 12월 13일(일) 입니다.

    조두순은 형량 12년을 채우고, 출소 후에는 아내가 사는

    안산의 본인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두순의 피해자 가족은 여전히 그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12년의 세월이 흘러 피해자는 대학생이 되었지만,

    피해자는 여전히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습니다.


    조두순탄원서

    조두순은 감방에서 제출한 탄원서에서, "나는 파렴치한

    사람이 아니며 자기가 성폭행을 한 그런 증거가 있다면

    거세를 해도 좋다" 라는 글을 써 놨습니다.


    감방에서도 여전히 열분을 터트리게 하는 저런 조두순의

    행동뿐 아니라 출소 후에도 자신이 살던 안산으로 돌아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가해자를 피해자의 곁으로 돌려보내는 무딘 법과 관리

    절차에 국민들을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3달전의 면담에서 조두순은 출소후에도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소아성애' 평가도 여전히 있다는게 분석의 결과 입니다.


    추가로,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성격검사에서도 조두순은

    재범 위험성이 매우 높게 나왔고, 분노통제가 어려우며

    이런 것이 극단적인 분노표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적성 검사나 심리검사를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모든 심리검사는 반복되는 질문들로 수검자의 심리상태나

    정신상태를 검정하고 분석합니다.


    그렇지만, 긍적적인 답변을 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질문들이 대다수입니다.


    조두순의 생각하는 구조가 아예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의

    생각으로 물들어있든지, 아니면 알면서도 분노를 표출한

    것인지 알수 없지만, 어쨌든 분석 결과는

    그의 심리 상태를 그대로 반영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조두순에 관한 청원이 대충

    봐도 6건 이상, 청원에 참여한 사람의 수는 13만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조두순 청원





     조두순 거주지

     

    | 조두순 거주지


    법이 피해자 가족을 지켜주지 못하자 어쩔수 없이

    피해자 가족들은 평생 살아왔던 안산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떠났습니다.


    여의치 않았던 그들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겨

    국민들이 2억여원의 지원금을 마련해준 상황입니다.


    조두순의 거주지로 인터넷에서 떠돌았던 안산의 P 아파트는


    자신들이 사는 아파트가 조두순의 거주지가 아니라며

    아파트 대표의 이름으로 네이버에 공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피해자의 인권도 인권이라고 조두순의 거주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고, 계속적으로 법의 테두리에서

    가해자가 보호 받고, 피해자는 여전히 피해를 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두순 사진

     

    | 조두순 사진

     

    조두순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12년이 지났으므로 얼굴이 변했을 확률이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얼굴이고 절대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꼭 기억하시라고 맨 아래로 옮깁니다.)





     경찰의 관리 계획


    | 경찰의 관리 계획

     

    국민들의 안산으로 돌아간다고 계획을 밝힌 조두순에 대한

    불만과 비난을 쏟아내자, 경찰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사는

    조두순의 아파트의 100미터 근처에 초소를 설치해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시잖습니까?

    복도식 아파트의 구석과 계단, 엘리베이터에서 또 다른

    범죄가 벌어진다면 100미터 떨어진 초소에서 경찰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경찰이 24시간 내내 그를 관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교대도 하고 식사도 하고 화장실도 갈텐데...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또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재범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정말 간절하게..  강력한 법 기준과 현실적인 사회적인

    안전망의 확보가 필요합니다.





    * 사람들이 많이 본 인기 좋은 글 목록

    정은주 퇴폐업소 드나들어?

    정도명 철학원 소개 (주소 포함)

    인터콥 또 다른 이단?

    이근 대위 성폭력 범죄 전과 의혹 또다시....



    조두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