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다시 한번(응?)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최근에는 Marvel 어벤저스에 블랙 위도우로 출연하면서 전 세계의 각양 각색의 팬들을 확보했는데요.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남자들과 그녀의 결혼 이야기들, 그리고 기다려지는 마블의 신작의 개봉 예정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스칼렛 요한슨은 누구?
| 스칼렛 요한슨은 누구?
▶ 이름 : 스칼렛 요한슨 (본명 : 스칼렛 잉그리드 조한슨)
▶ 국적 : 덴마크, 미국
▶ 출생 : 1984년 11월 22일 (한국나이 기준 올해 36살)
▶ 신체 : 160 cm, 57 kg
▶ 학력 : Professional Children's School
▶ 배우자 : 현재 콜린 조스트
▶ 자녀 : 로즈 도로시 도리악
2020년 10월 30일에 BBC 는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SNL 작가 콜린 조스트가 2020년 10월 24일에 비밀리에 결혼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들은 미국의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최소 인원으로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작가 콜린 조스트는 지난 2017년에 SNL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뒤, 급속히 친해져 2017년 11월에 연인 관계를 언론에 인정, 2019년에에는 결혼을 전제로 약혼한 바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치 마블의 블랙 위도우처럼 평소에도 약한 사람들이나 사회적으로 소회된 사람들을 나서서 돕는 선행가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와 그녀의 새로운 부군인 콜린 조스트는 밀스 온 휠스라는 단체를 통해서 자신들의 결혼의 소원으로 코로나로 힘든 노인들을 돕는 것을 뽑으며 그들의 팬들도 자신들과 함께 어렵게 사는 노인들을 위한 기부를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전남편들
|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결혼 상대.
2020년에 세 번째 결혼을 한 스칼렛 요한슨은 과거에 두번 결혼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2008년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처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라이언 레이놀즈(데드풀 주인공) 였습니다.
그 둘은 언론의 카메라 앞에 다정한 모습으로 많이 섰지만 결국 2011년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합의이혼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에는 프랑스의 유명 저널리스트인 로메인 도리악이라는 남성을 만났습니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저널리스티 로메인 도리악은 2014년에 딸 로즈를 얻었지만, 그 결혼도 길게 이어지지 못했고 결국 2017년에 결혼 3년만에 다시 이혼을 했습니다.
블랙 위도우 개봉일 언제?
| 블랙 위도우 개봉일 언제?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의 영화계도 꽁꽁 얼어붙은 상태 입니다. 가장 가까운 시간 안에 새로이 개봉할 마블의 히어로 영화는 다름 아닌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 입니다.
블랙위도우는 본래 2020년 4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의 전세계 확산으로 개봉일을 무한 연기한 상태 입니다.
기대되는 마블의 신작 블랙 위도우는 빌런 태스크마스터가 나올 예정입니다. 태스크마스터는 자신이 본 동작을 모두 기억할 수 있는 능력자로 나옵니다.
블랙 위도우의 바람같은 공격과 방어를 모두 알아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런 난관속에서 블랙 위도우가 빌런을 어떻게 무너트리며 역경을 헤쳐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는 빨라야 내년 상반기나 되어야 극장가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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