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2년간 아이 시신 유기, 악마같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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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2년간 아이 시신 유기, 악마같은 엄마



냉장고 2년간 아이 시신 유기


 믿기지 않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전남 여수의 43세 여성이 자신의 아들의 시신을 2년 간 냉장고 냉동실에 유기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관련 사건 정리해 봅니다.


■ 목차



     냉장고에 2년간 아이 시신 유기


    | 냉장고 2년 간 영아시신 유기


     사건은 전남 여수에 사는 43세 여성 A씨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여성은 경찰에 긴급으로 구속 수감 됐습니다.


     악마 같은 43세 엄마(아래부터는 여성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엄마라고 할 수가 없네요.)는 

    2018년도에 자신의 집에서 혼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아이의 출산 신고도 하지 않았고 출산 신고 전에 아이가 숨지자

    자신의 아파트의 냉장고의 냉동실에 아이의 시신을 유기하고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엽기적인 사건이 알려진 이유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2020년 11월 10일(목) 여성 A씨의 이웃집 주민 B씨가 늘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밥을 차려줘도 이건 밥이 아니고 과자가 밥이라고 하는 아이를 보고 동사무소에 신고를 하면서 시작 됐습니다.


     2020년 11월 13일(일) 아동 보호 전문 기관 담당자와 경찰은 전남 여수의 A 씨의 아파트를 방문했고,

    결과적으로 7살 아이와 2살 아이가 방임 된 정황증거를 확보하고 아이들과 A 씨를 격리조치 했습니다.


     이로부터 다시 14일이 지난 2020년 11월 27일(일), 더 충격적인 사건이 확인됩니다.  이웃 주민의 "아이가 동생이 한 명 더 있다 라고 말했다." 라는 증언을 미심쩍게 여긴 경찰이 다시 43살 A 씨의 집을 수색한 것인데요..  수사 결과 43 세 A 씨의 냉장고 냉동 칸에서 2살 남자아이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 었습니다.


     이웃들에게도 자신의 친자식은 7살 난 첫째 뿐이고, 2살 난 아이는 친척 집의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43세 여성 A씨..


     A 씨는 기록 상에는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 오빠가 남아 있지만 연락처도 없이 전혀 교류가 없는 상태 입니다.  경찰은 수습된 시신을 근거로 숨진 아이의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는 한편

    아이 시신의 부검을 통해 아이의 사망한 이유와 추가 폭행 등의 흔적들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망한 이후에 2년 여의 기간 동안 사망한 자신의 막내 아들의 시신을 유기 한 이유에 대해서

    악마 같은 43세 여성 A씨를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끔찍하고도 끔찍한 일이네요. 영화에도 나오지 않을 이야기가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거행됐습니다.


    아이 사망 후 시신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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