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거주지 이사한 곳 어디인지 확인

 조두순의 출소가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대체 이 나라의 법은 왜 이모양 이꼴이어서 선량한 시민들이 오히려 무서운 범죄에 다시 노출될 것을 두려워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목차

 조두순 출소일

| 조두순 출소일

 조두순에 대해서는 설명하기도 싫네요.  어쨌든 조두순은 전과 18범인 범죄자로 주로 아동 성범죄와 폭행치사 등으로 총 18번의 전과를 가진 범법자 입니다.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가 됐고, 2021년이 되면 70세가 되는 적지 않은 나이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두순은 자신의 출소에 맞춰 몸을 만들어 왔고, 1시간 안에 팔굽혀펴기 1천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70세 가까운 나이에 맞지 않는 체력과 몸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12일(토)에 출소할 예정이며, 현재는 포항교도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조두순이 출소하면 조두순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유튜버나 일반인들이 적지 않아서 현재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조두순 거주지 (이사간 곳)

| 조두순 거주지 (이사한 곳)

 범법자 조두순은 과거에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주공 12단지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러나 출소 이전에 조두순은 조두순의 아내와 살 곳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한 상태 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조두순의 출소에 맞춰 해당 주공 아파트 주변에 감시 초소와 CCTV 를 증설한 안산시와 경찰의 행적들이 모두 물거품이 돼 버렸었습니다.

 조두순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현재는 안산의 다른 빌라(연립주택)로 이사를 한 상태 입니다. 그래서 조두순은 출소 이후에 해당 빌라(연립주택)에서 거주할 예정입니다.  해당 빌라(연립주택)의 앞에는 등산로가 연결돼 있어 뒤에는 자그만한 야산이 바로 붙어있는 형태 입니다.

 조두순이 이사할 빌라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갑자기 기존에는 없었던 '시민 안전지키미' 라는 경비초소가 설치되고 CCTV 가 곳곳에 설치되자 외진 동네에 방범을 강화하는 줄만 알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한 조두순의 출소로 인해 주거지 불안에 대한 걱정을 늘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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