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파렴치 범죄자이자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오늘 2020년 12월 12일(토) 12년 형기를 마치고 공식 출소 했습니다. 그 소식과 함께 조두순의 출소만을 기다려왔다는 유명 유튜버들 중에서 명현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명현만은 누구?
| 명현만은 누구?
▶ 이름 : 명현만
▶ 출생 : 1985년 2월 22일 (올해 36살)
▶ 직업 : 현역 유튜버, 과거 종합격투기 선수
▶ 신체 : 190 cm, 120 kg
▶ 소속 : 명현만 멀티짐
▶ 경력
- 한국 무에타이 헤비급 챔피언
- WAKO 헤비급 챔피언
- 태국 프린스컵 무에타이 대회 동메달
- 전 MAX FC 헤비급 챔피언
▶ 별명 : 리퍼, 명승사자
▶ 전적
- 63전 56승 5패 3무 (입식)
- 9전 5승 3패 1NC (종합격투기)
명현만은 킥복싱과 종합 격투기에 능숙한 선수로 중량급 최강자로 자리 매김 해 오다가 2013년도에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 후 로드 FC 에서 활동 했습니다. 2018년도부터 입식 타격으로 복귀해 MAX FC 등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최근엔 유튜브를 개설해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명현만 조두순 보복 현황
| 명현만 조두순 사적으로 보복 예고
명현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2020년 12월 12일(토) 오전에 출소를 하면, 조두순을 찾아가 조두순의 낭심을 걷어차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해왔습니다.
조두순은 2020년 12월 12일(토) 오전 6시 46분에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남부교도소에서 출소 했습니다. 이에 따라 명현만은 해당 교도소 앞에서 대기, 유튜브에서 공언했던 일종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이동했는데요. 그러나 이미 명현만 이외에도 주먹 꽤나 쓴다는 유명 유튜버들이 이미 교도소 앞에 전날 저녁부터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교도소 측은 관용 차량를 마련했고 유튜버나 항의를 하는 시민들이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경계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명현만은 조두순을 만나 몸 가는데로 행동할 계획이라며 폭행으로 인한 벌금이나 금액적인 보상 등도 각오하고 있다고 수차례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제자하고 호송 차량이 조두순을 비호하자 이에 화가 난 명현만은 조두순을 호송하는 관용 차량을 막고 앞 유리를 부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두순을 쳐야지 왜 국민들의 세금으로 마련한 애꿎은 관용차량을 부수냐며 비난을 가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조두순에게 직접 위협을 가할 수 없게 경찰이 막고 있으니 관용 차량이라도 부숴서 조두순에게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법무부와 경찰은 조두순에 대한 보복의 목소리가 커지자, 관용차를 이용해 조두순이 출소하면 안산에 위치한 보호관찰소 까지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조두순의 신병을 보호하기로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조두순의 집 앞에는 시민들의 항의 행렬이 군집해 있는 상태이며 조두순은 이에 대해 어떤 답변이나 반응도 내놓지 않은 채 옷깃과 모자를 눌러 쓰고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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