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국민청원, 코로나 백신 기자들 먼저 접종

 

 

 

 가수 이승환이 개념(?) 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이승환 누구?

 

| 이승환은 누구?

 

 ▶ 이름 : 이승환

 ▶ 출생 : 1965년 12월 13일 (올해 56세), 부산 진구

 ▶ 신체 : 167 cm, 63 kg

 ▶ 학력

   - 휘문고등학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영어영문학 중퇴

 ▶ 소속사 : 드림팩토리클럽

 ▶ 데뷔 : 1989년 1집 "B.C 603"

 ▶별명 : 어린 왕자, 공장장, 라이브의 황제

 

  공장장,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며 매회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이승환은 올해 56세의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외모는 30대 중후반 처럼 보이는 대표적인 동안 가수입니다.

 

 이승환은 1990년대를 휘저은 뮤지션으로 특히 콘서트에 대한 열정과 열심이 넘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공연의 신이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게 이승환의 콘서트는 매년마다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환은 적지 않은 나이 덕분(?)인지 정치적인 견해를 내는 것에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촛불집회와 MBC 파업 콘서트 등에 참여하기도 했고, 2012년 11월에는 영화 '26년' 의 제작에 제작비 10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11월에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는 헌정곡을 만들기도 했고, 이명박이 싫어 JTBC 뉴스에 나가서는 손석희 사장의 질문에 "조금 더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과 허무맹랑한 공약이 만나 결국 당선이 됐는데 난 그게 참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라며 이명박 대통령을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환 국민청원 내용

 

| 이승환 올린 국민청원 내용

 2020년 12월 18일(금), 이승환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코로나 백신 도입 시, 우리나라 기자분들이 가장 먼저 접종받을 수 있도록 선처 바랍니다." 라는 내용으로 국민청원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청원의 내용에는 표제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언론사 기자들이 코로나 백신 도입 시기와 접종에 대해 관심과 걱정이 지대하니, 본인은 애국심에 감동을 했다.

 

 이에 정부는 백신이 들어오면 그들이 고대하던 백신의 효능을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게 애국애족에 대한 국가의 마땅한 보답일 거라는 내용이 기입 돼 있습니다.

 덧붙여, 본인(이승환)은 기자들을 위해서라면 흔쾌히 접종 기회를 후순위로 미룰 수 있다는 글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승환의 이런 국민청원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팔이 마비되는 등의 부작용이 수차례 발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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