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앰비규어스 감독 안무철학 (+이날치)

 

 

 

 오늘은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김보람 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사실 김보람이라는 이름 석자보다는 앰비규어스 감독이라는 호칭이 더 입에 붙네요. 

 

■ 목차

 

 

 김보람 누구?

 

| 김보람 누구?

 

 ▶ 이름 : 김보람

 ▶ 출생 : 1983년생 (올해 38살)

 ▶ 소속 :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현대무용 전공

 

 이름만 들었을 때는 여성 이름 처럼 보이지만, 김보람은 수염 덥수룩하게 기른 색이 짙은 얼굴을 가진 남성 아티스트 입니다.

 

 현재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소속의 예술감독으로 독특한 안무와 복장 등으로 유명한 감독입니다.  소속된 단체인 앰비규어스 (ambiguous) 는 애매모호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춤을 추고 싶다' 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보람 씨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에서 메인 안무가, 예술 총감독 직책을 맡고 있고 무용계에 정식 입문하기 이전에는 엄정화, 이정현, 코요테 등의 가수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로 인해 현재 연예계에서 잘 나가는 김종민과도 개인적인 인연이 있고, 한때 김종민이 군 입대로 코요태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시절에 김종민의 빈자리를 메우기도 했던 특이 경력도 있고, 실제로 김종민의 춤을 가르쳤던 스승이라는 특이 경력도 갖고 있습니다.

 

 

 

 

 

 김보람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철학

 

|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철학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댄스를 할 때 얼굴을 가리는 큰 선글라스를 껴 사람들이 댄스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특이한 철학이 있습니다.

 

 춤 동작이 모두 기존에 봐오던 동작들이 아니어서 신선함을 주고 있고 그로 인해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댄스 집단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는 실제로는 미리 정해둔 그림대로 정교하게 보여주는데 주력하며 춤은 관객들이 즐기는 것이지 무용가는 사전에 맞춰진 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무용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김보람 예술 총감독이 지휘한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 의 'Feel the Rhythm of KOREA 는 4478만 회 뷰 실적을 보이며 여전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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