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김보연 결혼과 이혼, 결혼작사 이혼작곡 동반출연

 

 

 

 막장 드라마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임성한 작가의 오랜만의 복귀작, 막장 드라마를 꽤 선호하기 때문에 그래서 더 기다려지는 TV 조선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오늘은 이슈가 될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중에서 눈에 띄는 커플이 있어 포스팅을 좀 해볼까 합니다. 그 주인공들은 전노민과 김보연 (전) 부부입니다.

 

■ 목차

 

 

 전노민 나이와 프로필

 

| 전노민 나이와 프로필

 

 전노민은 1966년 8월 28일 출생으로 올해 56살의 중년 배우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키는 176 cm, 몸무게 74 kg의 평균 신장과 체중을 프로필로 가지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에 외국계 항공사 지상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에 공익 광고에 출연하며 전노민 31살의 나이에 연기에 데뷔했습니다.

 전노민은 56살의 나이임에도 그리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연예인이기 때문에 피부과도 다니고 피부와 동안 관리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노민은 잘생기고 준수한 체격과 외모도 매력적이지만, 중후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 배우로, 다작 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아버지 역, 혹은 한 그룹의 오너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출연한 작품들은 너무 다수라서 적기가 힘들 정도인데,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작품들만 나열해 보면, 돌아온 황금복, 육룡이 나르샤, 군주 - 가면의 주인, 병원선, 황금빛 내 인생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04년에 전노민은 1957년생인 자신보다 9살이 많은 여배우 김보연과 결혼하며 화재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후술 예정)

 

 

 

 

 

 김보연 나이와 프로필

 

| 김보연 나이와 프로필

 김보연은 1956년 12월 31일 출생으로 올해 66살의 중년 여성 배우입니다.  160 cm, 47 kg 이라는 프로필을 가지고 있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이후에 1976년에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13년에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1976년도에는 MBC 방송국에서 주최한 공채 탤런트 선발 대회에 입상하여 8기로 MBC 공채 탤런트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든 이후로는 드라마에서 주로 재벌가 사모님이나 부잣집 사모님, 혹은 회장 남편의 아내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20년 말에는 KBS 주말 드라마로 엄청난 흥행을 보였던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의 친모이자 이민정의 시어머니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9살 연하의 남자 배우 전노민과 연애하며 2004년에는 결혼까지 하기도 했었습니다.

 김보연이 출연한 드라마는 앞에서 소개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에도 수없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들만 나열해 보면, 오로라 공주, 무자식 상팔자, 신기생뎐, 황금 물고기, 아현동 마님 등이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 사단에 속해 있는 배우로 임성한 작가가 선호하는 배우이며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제 역할을 다해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전노민 김보연 결혼과 이혼

 

| 전노민 김보연 결혼과 이혼

 

 전노민과 김보연은 앞에서 소개한 대로 9살 차이가 나고 김보연이 전노민 보다 무려 9살이 많습니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2003년에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만남을 갖게 되고 호감이 시작돼 연인관계로 발전하더니 2004년에는 결혼에 골인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고, 실제 김보연은 전노민과 결혼하기 이전에 전 남편과의 슬하에 2명의 딸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보연 뿐만 아니라 전노민 역시 슬하에 1명의 딸이 있습니다. 물론 김보연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은 아니고 전노민의 전 처와의 관계에서 낳은 딸이었습니다.

 

 전노민은 연기생활 이외에도 사업을 했는데,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가 막걸리 사업, 결국 드라마에서 잘 나가는 회장 역을 주로 맡는 것과는 달리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은 잘 되지 않아서 대략 30억 가량의 많은 빚을 지게 됐고, 이에 대해 김보연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결혼한 지 8년 만인 2012년에 협의 이혼했습니다. 

 

 

 

 

 전노민 김보연 결혼작사이혼작곡 동반 출연

 

| 전노민 김보연 결혼작사 이혼작곡 동반 출연

 

 임성한 작가의 은퇴 선언 이후 드라마 복귀 작품이기도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에는 임성한 작가가 선호하는 이른바 '임성한 사단' 으로 불리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임성한 사단의 대표적인 배우들인 성훈과 이태곤, 그리고 전노민과 김보연 등이 그런 배우들입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에는 위 배우들 외에도 박주미와 전수경, 이가령, 이민영, 임혜령, 김응수 등이 출연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앞에서 서술했던 전노민 배우와 김보연 배우가 동반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두 분의 배역이 부부로 출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씬이 많이 겹칠 일은 없겠지만, 어쨌든 결혼까지 하고 8년이라는 결혼생활의 끝을 이혼으로 맺은 사이에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게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처럼 느껴집니다.

 

 전노민과 김보연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놓고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의 누리꾼들은 우리 이혼했어요의 드라마 판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구나 해당 드라마의 방송사가 TV 조선이니 임성한 작가의 막장 케파가 여실히 발휘될 것으로 보여져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막장 드라마를 선호하는 타입이라서요. ㅋㅋ

 

 막장 드라마를 비선호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다른 채널을 선택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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