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3종 경기 이야기.
| 철인 3종 경기 이야기
철인3종 경기를 아십니까?
철인3종 경기는 트라이애슬론이라고도 불리며,
마라톤, 수영, 사이클을 각각 42.195 km, 수영 3.9 km,
사이클 180.2 km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난도 운동 입니다.
각 종목의 거리 등은 특별한 제한 없이 정하기 나름이지만,
개최 하려고 했다가 취소된 도쿄 올림픽의 트라이애슬론
남녀 개인전은 수영 1.5 km, 사이클 40 km, 달리기 10 km
였습니다.
물론 운동만으로 끝나지 않고 세계적인 대회와
하계 올림픽 종목으로도 선정돼 있는 상태죠.
올림픽에서는 스위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철인3종 경기
| 우리나라의 철인 3종 경기
우리나라에서는 철인 3종 경기가 큰 인기가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국가대표 최숙현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언론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고,
결국 그에 관련된 감독과 주장, 선수들이 줄줄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아직도 결론을 맺지 못한 상태 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철인 3종 경기에서 이따금씩
메달을 획득하고 있지만, 세계 대회나 올림에서는
세계적으로 크게 괄목할만한 성과는 못 보이고 있는
상태 입니다.
사견으로... 내부가 저렇게 썩어있고,
철인3종 경기 관련해서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조차도
저렇게 부패해 있으니 다른 몇몇 스포츠 들처럼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카산드라 보그랑, 선수? 모델인가?
| 카산드라 보그랑, 선수? 모델인가?
철인 3종 운동과 경기에 대해서 좀 알아보다가 알게 된
프랑스의 여자선수인데요...
오늘 포스팅의 표제이기도 한 선수 입니다.
그냥 언뜻 보면, 이 여자분은 선수인지 모델인지
잘 구분이 안 갈 정도 입니다.
선수 출신으로 이렇게 제 눈을 끈 건
러시아의 테니스 여신 샤라포바 이후에 처음인것 같네요.
카산드라 보그랑은 2020년 올해, 22살의 나이에
177cm 의 신장으로 좋은 몸매와 빼어난 외모 덕분에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온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모만 출중하다면 그걸로 끝일텐데...
실력도 미모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산드라 보그랑은 주니어 세계 챔피언이자,
17세이 이미 프랑스 챔피언이 된 너무나도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몇 개 더 추가해 봅니다.
어떠세요?! 팬이 되기에 충분하죠? ㅋㅋ
오늘은 철인 3종 경기와,
프랑스의 뛰어난 외모를 가진 철인3종경기 특급 선수인
카산드라 보그랑에 대해서도 좀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의 철인3종경기도 제 자리를 찾아
노력하고 애쓰는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이 주어지고
또 좋은 환경에서 운동한 선수들이
좋은 기록과 훌륭한 성적을 얻어
국내에서도 철인3종경기의 인기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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