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극복 연예인과 탈모치료 비법 정리

 

어릴 때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나이가 차다보니 가장 관심이 많이 지는 것이 탈모 머리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 극복 연예인의 면면을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했는지, 또 개인적으로 탈모 치료 비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머리숱이 줄어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탈모관리-비법-썸네일

■ 목차

 

 

 

 탈모 남자 연예인

 

| 탈모 남자 연예인

 

탈모 남자 연예인은 사실 꽤 많습니다. 다만, 연예인이라는 보이는 것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직업의 특성상 카메라 앞에 서거나 팬들 앞에 설 때 미리 스타일링을 통해서 탈모 부분이 돋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조치하고 있는 것 뿐이지요. 

 

그 외에 연예인들은 탈모를 감추거나 또는 탈모 문제를 해결 및 개선하기 위해 여러가지 관리방법을 통해서 탈모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리 중 몇가지만 먼저 거론해보자면, 보이는 부분을 일단 해결하기 위한 증모술(머리 숱을 늘어보이게 하는) 이 있겠습니다. 

증모술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파마(펌)이 있겠습니다. 펌을 하면 머리의 빈 부분이 채워져 보이기 때문에 머리숱이 많아보이는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머리의 두피에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십수년 전에는 두피 문신이 흔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행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여 전부터 연예인들 사이에 많이 사용되었고 박명수의 영향(?)으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흑채 (검은색 가루)가 되겠습니다. 초기에는 흑채를 머리에 뿌리고 스프레이로 고정하는 형태였는데 최근에는 점착성을 가진 흑채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탈모 남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중에서는 김남길, 정지훈(비), 정우성, 소지섭, 송승헌, 안재욱 등이 있겠고, 그 외에 전현무, 샤이니의 민호, 전진과 양동근, 개코 등이 있겠습니다.

 

아예 머리를 빡빡 밀고 다니는 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쉬는 기간 동안에 모발이식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를 극복한 남자 연예인들로는 김남길, 정지훈, 정우성, 소지성, 안재욱 등이 있겠습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신체 부위 중에 있는 털이나 목 뒷 부분의 자신의 머리를 뽑아서 이식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당연히 상당한 비용이 소모되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답니다.

 

모발이식은 앞머리 M자 탈모의 경우에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부분 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 등에서는 시기적인 부분을 잘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에 모발 이식을 했는데 모발 이식을 한 이외의 부분에서 확산형 탈모가 진행된다면 다시 한번 그 부분에 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남자연예인

 

 

 

 탈모 여자 연예인

 

| 탈모 여자 연예인

 

연예인은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에게 탈모는 사실 절대 알려지지 않아야 할 것 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 여자 연예인은 남자 연예인들에 비해 공개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숱이 적어 탈모 연예인하면 언급되는 여자 연예인들을 꽤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빅뱅의 태양과 결혼을 한 민효린이 탈모 여자연예인이라고 검색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연예인이고 황우슬혜, 구혜선, 다솜, 장나라, 한고은 등이 많이 거론됐던 여자 연예인들입니다.

 

다만 여자 연예인들은 스타일링도 남자 연예인보다 다양하고 붙임 머리나 펌의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남자 연예인들처럼 탈모를 감출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은 축에 속합니다.

여자 연예인들은 남자 연예인들이 겪는 호르몬의 변화보다는 지나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매우 잦은 염색과 탈색, 그리고 많은 스타일링으로 인한 두피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탈모-여자연예인

 

 

 

 탈모 치료 비법 정리

 

| 탈모 치료 비법 정리

 

그렇다면, 오늘의 핵시인 탈모 치료 비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탈모를 검색하면 샴프 광고가 제일 많이 나오지만 사실 샴푸는 탈모는 완화시킬 수 있어도 치료를 할 수는 없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궁이나 려 같은 탈모 샴푸라고 나오는 것들은 모두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정도의 효과만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 겁니다. ^^ (약효 비누, 맥주 효모 등도 모두...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대놓고 얘기해서 탈모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단 2가지만 확실하게 공개가 돼 있습니다. 

▶ 탈모 치료법

- 그 첫째는, 약물 복용!!

이미 알려진 대로 탈모에 확실한 약효가 있고 FDA 등이 인증한 약물은 '프로페시아'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가진 약물 뿐 입니다. 모나스 같은 카피약이 많이 나와있지만 비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탈모 치료 관련해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으러 왔다고 상당한 이후에 프로페시아를 사서 복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탈모-프로페시아

 

- 그 둘째는, 미녹시딜 바르기!!

미녹시딜이라는 약물은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필자도 몇년 동안 지속 사용하며 두피 모공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이녹실이라는 약품이 약국에 있고 광고에도 많이 나오는데, 해당 제품은 제가 알기로는 미녹시딜을 카피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마이녹실은 엄청 비싼데 비해 커클랜드의 미녹시딜은 많은 용량임에도 상당히 저렴하데는데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아침 저녁에 깨끗한 두피에 도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탈모-미녹시딜

 

확실한 치료법은 위 2가지가 전부인데, 그래도 매일 머리를 감는데 두피와 모공에 샴푸 잔유물이 남아있으면 두피에 좋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닥퍼포헤어 같은 제품으로 샴푸를 하며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침에는 일반 샴푸로 머리를 감고 저녁에 퇴근한 이후에는 닥터포헤어 같은 탈모증상완화 제품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샴푸는 치료법은 아니고 관리법의 하나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탈모 관리 및 탈모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샴푸는 두피 관리 비법, 탈모 치료에는 프로페시아 류의 약물과 미녹시딜 도포 이렇게 2가지만이 확실한 치료법이라는 사실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 콩이나 효모류, 백하수오, 탈모방지 샴푸 등은 모두 관리 차원이지 치료 차원이 아님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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