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노벨 화학상 수상하나

한국에서 다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지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택환 교수가 노벨 화학상을 받게 된다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후 2번째

한국인 수상자가 되는 것인데요.

오늘은 그 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목차

 현택환 노벨 화학상 수상하나?

| 현택환 노벨 화학상 수상하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어떤 연구인력이 노벨상을 받을

충분한 업적을 남기고 있고, 다른 연구인력의 연구 열정을

cheer up 시키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노벨상을 누가 받을지

예상을 해 노벨상 수상자 최종 발표 전에 해당 내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은 굉장히 신뢰도가 높아 2019년 까지

노벨상 수상 후보로 예측한 인원 중 총 쉰네명이 실제 노벨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현택환 교수는 누구?

| 현택환은 누구?

그럼, 이번 노벨화학상 부문의 수상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현택환은 누구일까요?

현택환 교수는 서울대 석좌교수로서, 나노과학연구원의 나노입자

연구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를 했지만, 그 중에서도 '크기가 균일한 Nano입자를

많은 양으로 한번에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을 개발해 나노입자의

응용 분야를 넓힌 연구가 대표적입니다.

이 연구는 태양전지로부터 암의 진단과 치료에 이르기 까지 널리

쓰일 수 있는 기술이며, 또한 QLED TV 의 양자점을 원하는 크기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실제 삼성의 QLED TV 에도 현택환 교수의 연구의 성과가 반영됐다고

하니 놀라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삼성의 QLED TV 는 세계최고의 기술력과 화질, 품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벨 화학상 발표 일정

| 노벨 화학상 발표 일정

노벨 화학상의 수상자는 2020년 10월 7일, 수요일 18:45분에 발표되며,

현택환 교수는 노벨 화학상 수상 여부와 관계 없이, 향후에는 

약이 없는 난치병 치료에 새로 도전할 생각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나노입자 연구기술을 통해 이미 동물실험에서는 알츠하이머와

패혈증 같은 불치병, 그리고 치매를 호전시킨바 있어

더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기초과학은 일본, 제조기술은 한국, 대량양산은 중국이란 말이

오래동안 지속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제조기술 뿐 아니라

기초과학 분야에서도 앞장서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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