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근 대위가
계속되는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을 향한 법정 다툼의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 목차
이근 대위 고소 시작
| 이근 대위 고소 시작
이근 대위는 금일 10월 14일 오전 11시에 한중 법무법인을
통해 유명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 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법무법인 한중의 이근의 법률상 대리인인
서 변호사는 “김용호씨가 이근 대위의 미국 국무부와 유엔
근무 사실을 허위라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 서류를 첨부한
고소장”이라며 “국무부와 유엔에서 정직원이었임을 입증할
서류로 작성자의 서명까지 들어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 대위 고소사건의 전말
| 이근 대위 고소 사건의 전말
'김용호 연예부장'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용호씨는
이근 대위가 가짜사나이로 유명해진 후, 여러가지 증거와
자료를 기초로 이근 대위가 UN 직원이었다는 것과 성추행
판결 이력, 거짓 명함 사용, 폭력 이력 등의 자료들을 찾아내
본인의 채널과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이근 씨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이근 대위 또한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이런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거짓임과 해명들을 이어
갔지만 결국에는 이근 대위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소송을
제기하게 됐습니다.
유튜버 김용호는 누구?
| 유튜버 김용호는 누구?
유명 유튜버 김용호는 보수 성향의 유튜버로서 가세연
(가로세로연구소)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 입니다. 김용호는 올해 45살으로, 과거에는
스포츠월드라는 스포츠일간지의 최연소 연예부장으로 33살에
오르면서 화재가 됐던 인물입니다.
그는 정치이슈와 연예이슈에 상당한 정보망을 가지고 있어
언론에 이슈가 되기 전에 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근 대위의 법률 대리를 맡은 서 변호사는
김용호씨의 반복적인 주장이 허위임을 충분히 입증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법이 형법상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의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법적으로 이번 고소의 핵심은 이근 대위와 관련 내용을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의 이슈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난다 할지라도 이근 대위의
훼손된 이미지는 쉬이 회복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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