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사재기 논란, 경서는 누구?, 밤하늘의별을 경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가 발매되면서 방탄소년단 앨범의 곡들이 거의 모든 음원차트의 상위를 모두 줄줄이 점령했습니다. 그런 가윤데 신인 가수 경서의 새로운 노래 '밤 하늘의 별을' 이라는 노래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놀라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목차

 경서는 누구?

| 경서는 누구?

 ▶ 이름 : 경서 (본명 : 이경서)

 ▶ 나이 : 올해 21살

 ▶ 경력 : 2019년 보컬플레이 시즌2

 ▶ 소속사 : 꿈의 엔진(NCS Company) 

 

 경서는 채널A 에서 2018년에 방송됐던 보컬플레이 시즌 2에 참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경서는 이경서라는 본명으로 출연해 보컬플레이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널A 에서 방송된 만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시청률 1% 이하의 프로그램으로 끝나버려

 이경서가 이번에 발표한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 이라는 노래는 약 10년전 양정승이라는 가수가 발표한 노래로, 당시에 최고의 SNS 였던 싸이월드의 배경음악(BGM) 으로 폭발적으로 사용되며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현재 경서가 소속된 꿈의엔진이라는 소속사에는 경다솜, 진원, 윤도, 임지현, 히키 등의 가수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경서 사재기 논란

| 경서 사재기 논란

 아직 진위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경서의 신곡 '밤하늘의 별을'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일부 누리꾼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경서가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사재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팬들에 의해 강제로 소환된 발라드 황태자 이승기의 5년만의 신곡과 음원의 절대 강자 악동뮤지션의 신곡을 사뿐히 넘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이기에 더욱 더 의심 받기에 충분한 상황이 됐습니다. 더구나 방탄소년단의 앨범 BE 에 수록된 노래들이 줄줄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던 터라 경서의 신곡 '밤하늘의 별을' 의 상위 점령은 음원차트를 보는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혹자는 경서의 신곡 '밤하늘의 별을' 이 알려진 바대로 2010년도 발표됐던 노래를 경서가 재 해석해 부른 노래이기 때문에 싸이월드의 감성을 이어받은 팬들이 음원을 구매해 일어난 당연한 결과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아미(ARMY) 라는 팬덤을 가진 방탄소년단의 앨범의 신곡들을 모두 줄줄이 제칠만큼 싸이월드 감성을 가진 팬들이 많은지는 사실 조금 의문이 듭니다.

 경서의 사재기 논란의 진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경서는 충분히 그런 일 없이도 실력으로 인정 받고 더 잘 될 수 있는 가수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애초에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서의 소속사가 그리 큰 소속사도 아니기도 하고요. 

앞으로 경서의 사재기 논란 관련한 사건의 향방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합니다. 일단 조용히 기다려 보면 결과가 나오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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