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출소일, 김근식 연쇄성폭행범 성폭행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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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출소일, 김근식 연쇄성폭행범 성폭행이력



김근식 출소일


 조두순이 2020년 12월 12일(토) 오전에 복역기간 12년을 채우고 만기 출소했습니다.  12년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지적과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언론에 그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조두순 보다 더한 흉악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목차



     김근식 연쇄성폭행범 범행이력


    | 김근식 연쇄 성폭행 이력


     조두순은 그 성폭행 행적이 엽기적(?) 이라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그로 인해 모든 국민이 다 아는 희대의 성범죄자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그러나 조두순 보다도 더 흉악하며 재활 불가능한 연쇄 성폭행범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김근식 입니다.  김근숙은 2006년 5월 25일까지 4달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까지 여학생들 총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죄로 복역 중입니다.


     2006년 5월 24일, 오전 07시 55분

       - 인천시 서구 등교 중이던 B 양 (초등학교 2학년, 9살) "도와달라" 유인해 승합차에서 범행


     2006년 6월 4일, 오후 06시 30분

       - 인천시 계양구 하교 중이던 C 양 (초등학교 6학년, 13살) "도와달라" 유인해 길에서 범행


     2006년 6월 8일, 오후 04시 40분

       - 인천시 계양구 하교 중이던 D 양 (초등학교 3학년, 10살)


     2006년 6월 20일, 오후 08시 50분

       - 인천시 계양구 E 양 (초등학교 6학년, 13살) 원룸 주차장으로 유인해 성폭행


     2006년 7월 3일, 오전 00시 1분

       - 인천시 계양구 독서실에서 귀가하던 F 양 (고등학교 1학년, 17살) 길에서 유인해 성폭행


     2006년 7월 18일

       - 경기도 파주시 범행


     2006년 8월 3일

       - 인천시 G양(초등학교 4학년, 11살)


     2006년 8월 8일

       - 경기도 시흥시 H양(초등학교 5학년, 12살)


     2006년 8월 10일

       - 인천시 계약구 I양(초등학교 6학년, 13살)


     2006년 9월 11일

       - 인천시 계약구 J양(초등학교 5학년, 12살)



     김근식은 주로 등하교 중이거나 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여학생들을 노리고 범죄를 저질렀으며, 늘 무거운 것을 도와달라, 다쳤다며 도와달라는 등의 말로 선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긴 기간도 아니고 약 2달반의 기간동안 총 11명의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흉악범인 김근식은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 할 당시 이미 전과 19범, 출소 이전에도 이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5년 6개월의 실형을 살고 출소한 이후 였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근식은 성적 콤플렉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로 인해서 성인 여성과 관계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자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어린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아동 성폭행





     김근식 출소일 언제?


    | 김근식 출소일은?


     재판부는 김근식 체포 후 진행된 1심 재판에서 "2000년도에 어린이 성폭행한 죄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 받고 그 형의 집행을 마친 뒤 불과 16일 만에 다시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교화의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 며 피고인을 평생 사회와 격리시킴이 마땅하다" 라며 판시했습니다.


     그러나 그에 이어 "피고인 김근식이 도주가 어렵게 되자 자수해 검거된 이후 범행을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하는 등의 정상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라며 15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공개 수배 된 이후에 도주할 수 없어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한 게 정상을 참작할 사유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 기준으로 정상을 참작한 다는 것인지 어이가 없는 상황 입니다.


     결국 재판부의 판단은 이미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가 있어 5년 6개월의 형을 살고 나온 사람이 다시 출소한 이후 16일 만에 11명이나 되는 또 다른 미성년자 성폭행을 했음에도, 그리고 교화의 의지도 없고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으면서도, 결국 징역 15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대체 이놈의 재판부의 판단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일은 내년인 2021년 9월 입니다.


    김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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