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탈세 의혹도 추가, 강의비 기부금으로 받아 탈세

 혜민 스님에 대한 의혹이 끝도 없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침묵하고 있는 혜민 스님은 정말 탈세에 배임, 횡령까지 저지른 것일까요? 관련 소식 살펴봅니다.

■ 목차

 혜민 관련 이슈들 모음

| 혜민 관련 이슈들 모음

 일단 이미 충분히 지적받고 있고 비난 받고 있는 혜민의 이슈들을 먼저 모아봤습니다.

  

혜민스님 뉴욕 아파트 매입? 풀소유 제대로 시전하시네.

혜민 현각스님 갑자기 화해한 이유, 혜민 스님 폭로 유튜버 크로커다일

혜민 스님 부동산 의혹, 차는 페라리. 혜민 인스타그램, 혜민 입장문

 부동사 의혹부터 풀소유 논란에 이어, 푸른 눈의 스님 현각 스님의 폭로까지...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혜민 스님 관련 의혹들.  끝은 어디일까요?

 혜민 탈세 의혹 추가

| 혜민 탈세 의혹 불거짐

 화수분 같이 파도 파도 나오는 혜민 의혹에 또 하나의 의혹이 더해졌습니다. 그 의혹은 바로 탈세 의혹.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마음치유학교라는 법인을 세운 사람은 바로 혜민, 미국 이름 라이언 봉석 주 (Ryan Bongseok Joo) 입니다.  혜민의 속세명이 주봉석이고 라이언 봉석 주는 주봉석의 미국 이름 입니다.  이미 밝혀진대로 혜민은 미국 시민권을 소요한 미국 국적의 사람 입니다.

 올해 47세인 혜민은 마음 치유학교를 세우고 마음 치유학교의 대표, 마음 치유학교의 이사. 즉 완전한 1인 법인기업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혜민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 등을 출판하며 유명세를 얻고 그로 인해 여러 기관과 모임들로부터 강의들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의 수익도 명백히 수입이기 때문에 수입으로 잡혀 별도의 세금이 책정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찌대디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네티즌의 제보에 따르면, 혜민은 자신의 강의비를 모두 마음 치유학교 기부금으로 넣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찌대디 라는 네티즌의 인스타그램 글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히 세금 탈세이고 불법적인 행위 입니다.  또한 해당 네티즌의 폭로에는 업무추진비 2억 6천여만원을 업무 추진비로 사용해, 2019년 까지 총 4억 5천여만원을 세금 한푼 내지 않고 다 해먹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혜민이 또 어떤 대응을 내 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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