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개그맨 지망생 임금 착취, 폭행 방관, 피해자 폭로(+카톡 대화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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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개그맨 지망생 임금 착취, 폭행 방관, 피해자 폭로(+카톡 대화내용 공개)



윤형빈 개그맨 지망생 임금 착취


 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이 운영하는 소극장에서 개그맨의 꿈을 키우던 개그맨 지망생의 임금을 착취하고 해당 소극장에서 일어났던 폭행에 대해 방관하고 있다는 폭로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사건 정리합니다.


■ 목차



     윤형빈은 누구?


    | 윤형빈은 누구?


     ▶ 이름 : 윤형빈 (본명 : 윤성호)

     ▶ 출생 : 1980년 1월 3일 (올해 41살)

     ▶ 신체 : 181 cm, 72 kg

     ▶ 배우자 : 개그우먼 정경미 (2013년 결혼)

     ▶ 학력 : 명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사

     ▶ 소속사 : 윤소그룹

     ▶ 데뷔 :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


     윤형빈은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2005년에 데뷔했습니다. 


     왕비호 이외에 이렇다 할만한 크게 잘된 캐릭터나 유행어 등은 없습니다.  2014년도에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던 종합 격투기 MMA 에 참여 합니다. 로드 FC 소속의 선수로 훈련을 해오다가 이종 격투기 여성 선수 임수정이 일본 예능에서 구타를 당하는 것을 보고 결심을 해 일본의 선수와 대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윤형빈의 종합 격투기 데뷔의 상대는 일본의 츠쿠다 타카야.  초반에는 밀리는 듯한 양상을 보여줬지만 경기 중반 상대의 오른손 공격을 더킹으로 피하며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카운터를 성공시켜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 쥡니다.


    윤형빈





     윤형빈 개그맨 지망생 임금 착취, 폭행방관 폭로

    | 윤형빈 개그맨 지망생 임금 착취, 폭행 방관 사건 폭로


     2020년 11월 17일(목)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해 23살 이라는 개그맨 지망생이었던 남자가 게시글을 작성 해 윤형빈에 대한 폭로를 시작 했습니다.


     해당 폭로 글의 내용에는 개그맨을 꿈꾸며 19세의 어린 나이에 개그맨 지망생으로 부산에 위치한 윤형빈의 소극장에 들어갔다고 하며, 개그를 배우기 위해 들어갔지만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개그는 전혀 가르쳐 주지 않고 전혀 관련 없는 음향 관련 일과 잡 일만 시켰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또한 1년 6개월에 이르는 기간 동안 근무했지만 월급은 대략 50만 원 정도, 원래 자기 이전에 음향 업무를 해오던 사람이 150만 원 정도를 받았던 것에 비하면 자신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월급을 줬던 것이라며 피해를 보상하라는 내용도 포함 돼 있습니다.


     그 일로만 그쳤더라도 개그맨 지망생이 폭로를 하지는 않았을텐데, 해당 소극장에서는 같이 일하던 여러 명이 무리를 지어 자신을 왕따 시키고 괴롭히고 폭행을 했는데, 이런 사실을 대표인 윤형빈에게 말해도 윤형빈은 너가 어려서 그렇다. 너가 일을 잘 못해서 그렇다. 너가 말을 잘 안 들어서 그렇다 등의 내용으로 무시하고 모두 수용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억울함이 극에 달한 피해자는 윤형빈에게 그간의 폭언, 폭행 내용들과 억울했던 일들을 없는 돈을 모아 녹음기를 구매 해 녹음을 마치고 윤형빈에게 가져갔으나 이때 역시 윤형빈은 들어보지도 않고 이전과 같은 이유로 모두 피해자의 잘못으로 몰아갔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개그맨을 꿈 꾸며 부산에 있는 윤형빈 소극장에 19살의 어린 나이에 들어갔던 피해자는 1년 6개월의 지옥 같은 세월을 보내 그로 인해 공황장애, 조현증, (폭행으로 인한) 청각 장애, 자해 습관, 수면 장애를 겪고 있어 제대로 된 사회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4년이나 지난 과거 일이지만, 사회생활조차 하지 못하며 수면제를 먹으며 살고 있는 상황에서 암 환자인 어머니, 뇌출혈로 인해 못 일어나시는 아버지를 보며 용기를 내어 글을 쓴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폭로3

    폭로5

    폭로1

    폭로2

    폭로3





     윤형빈 카톡 내용 공개


    | 윤형빈과의 카톡 내용 공개


     이어 피해자는 윤형빈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도 폭로 내용으로 추가 했습니다.  해당 카톡에는 피해자가 폭로 글에 올린 내용이 들어 있고, 이에 대해 윤형빈은 "피곤하니까 내일 통화하자" 는 내용으로 대화를 회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형빈 카톡

    윤형빈 카톡2





     윤형빈의 반응은?


    | 윤형빈의 반응은?


    이에 대해 윤형빈의 소속사 윤소그룹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닌 사실 무근이며, A 씨가 관련 사실은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윤형빈을 수차례 협박, 윤형빈은 부산 남부 경찰서에 A 씨를 고소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윤형빈이 씻을 수 없는 이미지 훼손을 입은 바, 명예훼손으로 A 씨에 대한 고소도 진행할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진실은 무엇일지 이어지는 경찰 조사를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피해자 진료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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