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원 나이, 최경환의 두 번째 아내 소개

 

 

 

 월요일에 제일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TV 조선의 '애로부부'에 두산 베어스 코치인 최경환과 그의 아내 박여원이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박여원의 사연과 최경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목차

 

 

 최경환은 누구?

 

| 최경환은 누구?

 

 ▶ 이름 : 최경환

 ▶ 출생 : 1972년 5월 12일 (올해 49살), 서울

 ▶ 학력

   - 남부초등학교

   - 성남중/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 프로데뷔 : 1994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입단 (2000년 LG 지명)

 ▶ 과거 소속팀

   - 2000 - 2001년 LG 트윈스

   - 2002 - 2006년 두산 베어스

   - 2006 - 2007년 롯데 자이언츠

   - 2008 - 2009년 기아 타이거즈

 ▶ 현재 두산베어스 2군 타격코치

 

 최경환은 경희대 시절 꽤 이름 있는 타자로 활약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화려한 초반을 보냈습니다. 1994년에는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 입단해 1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습니다.

 그러나 처음과 달리 꾸준한 성적을 내지 못했고 마이너리그로 강등,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를 거쳐, 호주리그로 방출, 그 이후에 2000년에 LG 트윈스로 입단했습니다.

 

 한국 복귀 이후에도 이렇다할만 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LG 트윈스에서 방출, 마지막으로 향한 두산 베어스에서 다시 그의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정 주전 자리를 꿰차며 외야를 책임지고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롯데자이언츠를 거쳐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 2009년도에 KIA 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시키며 화려하게 은퇴했습니다.

 

 

 

 

 

 박여원은 누구?

 

| 박여원은 누구?

 

 박여원은 최경환 코치의 아내 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아내는 아니고 두 번째 아내입니다. 최경환은 한 번의 결혼 실패 이후에 현재의 아내인 박여원을 만났습니다.

 최경환의 나이는 올해 49세, 아내 박여원은 15살 연하로 올해 34세 입니다.

박여원은 최경환과 결혼하기 이전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긴 연습생 시절을 보낸 바 있습니다.  결국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박여원을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냈던 최경환이 위로해줬고 서로 지친 상태에서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나누고 결국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세 연상의 남편 최경환 코치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박여원은 KBS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6회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다둥이 4형제는 당시 7살, 5살, 3살, 9개월이었습니다.  방송 이후에 1년이 지났으니 제일 큰 아이는 8살, 막내는 21개월이 됐겠네요.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상당한 부부이다 보니 주변에서 애 있는 남자를 꼬셔서 세컨드로 아내 자리르 꿰찼다는 등의 주변에서 뒷말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뜬소문이 진실을 이겨낼 수는 없지요.  힘든 과정을 거친 후 행복을 찾은 그 둘 부부 지속적으로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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