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혼인신고 연인 극단적 선택 논란

 

 

 

 며칠 전에 4억 이상되는 외제차를 훔쳐갔다며 손목을 자해한 사진을 자신의 SNS 에 올렸던 황하나 기억하십니까?  오늘 황하나의 전 연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누리꾼 사이에서 관련 사실이 퍼지면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정리합니다.

 

■ 목차

 

 

 황하나는 누구?

 

| 황하나는 누구?

 황하나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바로 나올 정도로 사건 사고도 많고 유명하기도 한 일반인 입니다.

 

 ▶ 이름 : 황하나

 ▶ 출생 : 1988년 7월 13일 (올해 33살)

 

 황하나는 올해 33살으로 남양유업의 창업주 홍두형의 외손녀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미 뉴스를 통해 수차례 보도되면서 이미 유명세를 얻었으나 그 이전에 JYJ 박유천의 전 약혼녀로도 유명합니다.

 

남양유업 홍두영 창업주의 다섯째 딸 홍영혜의 딸로 태어난 황하나는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체포를 받기도 했었고 해당 혐의로 2015년 경찰에 체포 이후에 엄마가 사고 뒤처리를 하고 황하나의 아빠는 경찰철장과 개배프여서 황하나가 쉽게 풀려났다는 인터넷 찌라시와 누리꾼들의 비난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22019년 4월에 종합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경찰에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이어지는 마약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으며 징역 형에 처해지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최종 집행유예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뭐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쓰면 쓸수록 화가 나니 그만 적겠습니다.

 

 

 

 

 

 황하나 혼인신고 연인 극단적인 선택

 

| 황하나 혼인신고 연인 극단적인 선택

 2020년 12월 24일(목) 익명의 네티즌은 황하나의 연인 B씨가 사망했다고 한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글을 자신의 SNS 에 게재했습니다. 

 

 이어서 황하나 때문에 인생 망치는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인지, 황하나도 살인자이지만 그 죄를 감싸주는 황하나 부모도 똑같은 살인자 라며 황하나를 비롯한 남양유업 관련 가족들을 같이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것은 폭로 내용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황하나와 혼인신고를 했던 B 씨가 황하나 때문에 마약에 손을 댔고, 그로 인해 2020년 9월에 마약으로 인한 환각증세와 함께 경찰에 자수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에 이어서 2020년 10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황하나의 여죄를 뒤집어쓰려고 했으나 황하나가 혼인무효 소송을 하며 B 씨에게 다른 죄를 더하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주장을 보탰습니다.

 이게 사실인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고 익명으로 올라온 글이기 때문에 사실 유무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 혼인신고 연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익명의 네티즌의 게시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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