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너무 춥지요? 좀처럼 오지 않던 눈도 최근에 계속 오면서 날도 더 춥고, 무엇보다 안 그래도 출퇴근 길이 전쟁인데, 눈만 오면 더 난리가 나니 참 난감하네요.
■ 목차
대설주의보 발령
| 대설주의보 발령
2021년 1월 12일(화) 저녀구터 1월 13일(수) 오전 구간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과 경기도권 일부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고 점점 눈발이 굵어지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기상청은 서울과 근교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주 폭설 때에는 출근하는데 평소보다 2배 넘는 시간이 걸리면서 대량 지각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고, 그로 인해서 제설작업을 미리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서울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사과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대설주의보 지하철 버스 증편
| 대설주의보에 따른 지하철 버스 증편 정보
서울특별시는 지난 주차에 발생했던 대설 적설량에 따른 교통마비 현상을 조금이라도 완화해보고자 하는 일환으로, 오늘 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내일 1월 13일(수)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을 증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에 따라서 지하철의 경우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하는 양을 더 증편하여 총 36편을 더 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와 함께 버스 배차도 기존 오전 7시에서 9시 시아에 집중 배차 하던 것을 확대하여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집중 배차 시간을 증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시간 기준 대설 특보가 내려진 서울 근교는 서울 동남권인 송파구와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이며, 경기도는 군포부터 성남과 가평, 양평, 광주와 하남, 구리와 남양구, 안양 등이며, 강원도 중부 산지와 평창과 홍천 횡성, 춘천과 원주, 충청남도 지역에는 서천과 서산 태안 청양과 보령 등입니다.
대설주의보는 1일 동안 쌓인 눈이 5cm 이상일 때 발효되는데, 기상청은 이번 예보는 맞을지 다소 의문이 드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서울 지역 적설량은 최소 1 에서 최대 5 cm 수준, 밤 사이 눈이 더 온다면 또 한 번의 교통 대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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