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8일(목)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알아봤습니다.
■ 목차
3억 원 내다 버린 사건 발생, 돈의 행방은?
| 꽁꽁싸둔 3억 원 내다 버린 사건 발생, 돈의 행방 묘연
서울종암경찰서는 거액을 분실했다는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서울 성북구의 장위동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한 신고자는 올해 39살의 A 씨, A 씨는 이사를 하기 위해 이삿짐을 정리하는 과정 중에서 3억 원이 넘는 비닐봉지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39세 A 씨는 우리 돈으로 약 3억원이 넘는 대략 28만 달러를 비닐봉지 2개에 나눠 비닐봉지에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서울 장위동에 서는 A 씨의 어머니는 해당 비닐봉지에 돈이 들어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고, 지난 2021년 1월 23일에서 24일까지 이사를 위해 이삿짐을 정리하다가 해당 비닐봉투를 쓰레기를 모아둔 곳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A 씨가 약 28만 달러를 2개의 비닐봉지에 놔뒀다는 것과 그것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달은 직후인 2021년 1월 27일(수) 밤 11시, 돈을 싸둔 담요와 비닐봉투만 남아있었고 돈의 행방은 사라진 후였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를 뒤지며 돈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돈을 내다 버린 결과를 가져온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해당 돈은 집을 판 돈과 그간 일을 해서 번 돈이고, 이사를 가기 위해 거액의 달러를 직접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우리나라 서울에서 이사를 가는데 이사 대금을 달러로 치르나요? 왜 3억 원이 넘는 28만 달러나 되는 돈을 통장이 아닌 현금으로 그것도 원도 아니고 달러로 가지고 있었을 까요? 그리고 왜 그 크고 많은 돈을 비닐봉투에 나눠서 보관을 하나요...
어쨌든 요새는 CCTV 없는 곳이 없으니 경찰의 수사에 따라 곧 돈의 행방이 밝혀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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