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수상한 약병 유치원 교사 유해물질 먹여 (+파면처벌 국민청원 주소, 병설유치원 어디?)

 

 

 

 이번 주 실화 탐사대에서 드디어 작년에 벌어졌던 믿기지 않는 사건을 보도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련 사건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실화 탐사대 수상한 약병 사건이 벌어진 곳은 어디인지, 유치원 교사의 현재 상황은 어떤지 대체 왜 그런 것인지 관련 사건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실화탐사대 수상한 약병 사건 요약

 

| 실화탐사대 수상한 약병 사건 요약

 

 먼저 해당 사건이 일어난 병설유치원은 어디일까요?  인터넷 신문 기사에 따르면 해당 사건이 일어난 병설유치원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에 위치한 서울 금나래 초등학교 해당 학교에 있는 병설 유치원입니다. 해당학교는 2017년도에 설립된 학교로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같이 있는 단설 초등학교입니다.

 그중에서 병설 유치원의 정원은 대략 60명가량, 사건은 지난해 2020년 11월에 11월 점심식사 시간 이후에 일어났습니다. 병설 유치원에서 식사를 마친 아이들이 이상 증상을 호소하며 어떤 아이는 코피를 흘리기도 하고 또 다른 아이는 배가 아프다며 식은땀을 흘렸으며, 어떤 아이들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지만, 병설유치원 측에서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먹인 식사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하며 그 부분에 대한 조사를 벌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치원에 설치된 CCTV 화면을 되돌려보던 중 이상한 장면이 확인됩니다.

 

 2020년 11월부터 해당 병설유치원에 부임한 특수교사가 아이들의 급식에 수상한 약병으로 무언가를 넣는 장면이 확인된 것.

 해당 교사 박 모 씨는 6살 아이들 반 앞으로 가서 복도에 준비됐던 급식 통을 열어 자신이 입고있던 앞치마에서 약병 하나를 꺼내 약병에서 무언가를 짜내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 돼 있었습니다.

 

 해당 유치원 교사 박모씨는 유치원 관계자의 추궁에 그냥 맹물이었다고 진술하며 자신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의 조사 결과 수상한 정황이 2020년 11월 11일 한 번만이 아니었고 해당 교사는 급식뿐 아니라 아이들이 마시는 물과 먹는 간식에도 해당 행동을 자행했던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아이만 총 17명, 아이들의 나이는 이제 고작 5세에서 7세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유치원 교사 박 모 씨는 지난 11월 3일과 11월 10일에도 교사 급식에 비슷한 기이한 행동을 했고, 아이들의 급식 문제로 아이들이 단체로 아팠던 11월 11일 이후인 2021년 11월 13일에도 동료 교사들의 텀블러에 똑같은 행동을 했고, 심지어 다른 교사가 먹는 비타민에 침을 뱉고 발로 짓밟는 등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뿐만이었을까요? 해당 유치원 교사의 보직은 특수반 교사, 즉 장애를 가지고 있어 몸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반의 담임교사였습니다. 경찰의 조사에서 해당 유치원 교사는 아동학대 정황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바로 특수반 아이들이 말과 표현을 능숙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 맹점이었습니다. 

 

 금천 경찰서는 아이들에게 먹은 액체의 성분이 무엇인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로 샘플을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해당 사건이 일어난 유치원의 CCTV를 모두 압수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수상한 액체의 종류는?

 

 | 수상한 액체의 종류는?

 

 병설 유치원의 특수교사가 아이들에게 먹은 수상한 액체의 종류는 무엇이었을까요?  해당 액체와 약병을 수거해 국과수가 정밀 분석을 진행한 결과 해당 액체는 모기기피제나 샴푸, 그리고 화장품 등의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다수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기기피제는 말할 것도 없고 샴푸와 화장품도 어린아이들이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화학물질입니다.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요?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에게도 똑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아 이 여자는 그냥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는 게 맞아 보입니다.

 

 

 

 

 

 해당 특수교사의 현재 상황은?

 

| 해당 특수교사 현재 상황은?

 

 해당 사건이 일어난 뒤, 경찰의 조사 이후에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되었지만, 해당 특수교사는 자신의 범행 행위 일체를 전면 부인하며 자신의 교사 임용을 지키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해 직위해제 취소 신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가해 교사의 책상에서 수상한 약통이 8개가 수고됐고 성분 분석 결과 앞에서 언급한 대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었습니다.

 

 어린이집 교사와는 달리 병설유치원 교사는 일반 초중교 교사들처럼 국가에서 치르는 별도의 교사 임용고시를 치르고 합격해야 근무할 수 있습니다. 즉 교육직 공무원이라는 셈이고 그러면 더욱더 강하고 확실한 관리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학교장과 병설유치원장은 절차를 핑계로 사건의 해결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해당 금천구 서울 금나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해당 특수교사를 파면하고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까지 21,243명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위에 기록한 이상한 병설유치원 특수교사의 행동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다시는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요 유치원 교사로 다시는 일할 수 없도록 해야 하게 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해당 특수교사의 처벌과 파면을 원하시는 분들은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 특수교사 파면 및 처벌 청원 주소 : 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52 ◀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순기능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사회적 기능을 다시 작동하게 하고, 부패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고발함으로써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게 해 그로 인해 문제들이 해결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실화 탐사대의 방송 이후에 철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리를 보존하지 못해야 할 사람들은 과감히 처벌받고, 특히 이미 증거까지 나와있는 해당 특수교사에 대한 법정 처분까지도 진행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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