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전처 아들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 공개

 

 

 쇼트트랙계의 레전드 선수이자 아이돌이었던 김동성이 전처, 아들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동성과 전처 사이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와 김동성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 정리해봅니다.

 

 

■ 목차

 

 김동성 근황

| 김동성 최근 근황

김동성 인민정 과일가게 어디인지 알아봤습니다.

 

오지호 은보아 점집 위치 주소, 무속인 최원희 피겨선수 출신

 

 

 

 

 김동성 전처 아들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 공개

| 김동성 전처와 나눈 카톡 대화내용

 

 2021년 2월 23일(화)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레전드 선수이자 유명인인 김동성이 전처와 나눈 대화의 카톡 내용들과 전처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진흙탕 싸움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해당 카톡 내용에는 김동성의 전처의 이름은 '밑 빠진 독...'으로 저장돼 있고, 더구나 카톡 내용에서 김동성의 전처는 김동성에게 "너는 참고 있는 나한테 왜 ㅈㄹ이야 진짜. 미팅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 테니 그런 줄 알아" 라면서 "양육비 xx 안 주면 끝까지 받아낸다"라는 욕설 가득한 톡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동성의 친아들과의 대화를 보면, 김동성은 아들이 걱정이 된다며 아빠와 살 마음이 있는지 물어봤고, 이에 대해서 아들은 엄마가 계속 엄마가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겠다며 누나는 교회 갈 때 그 남자가 운전하는 게 싫어서 지하철을 타고 간다는 발언도 쓰여있는 상황입니다.

 

 한 편의 이야기만 듣고 판단을 할 수는 없으니 다른 쪽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겠지만, 공개된 카톡 글의 단면만을 봤을 때는 마치 김동성의 전처가 다른 남자를 만나느라 아이들을 방치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거 김동성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는 이혼한 아빠 명단이 올라가는 배드 파더스란 사이트에 이름과 얼굴이 등재되기도 했고, 최근 TV 조선의 우리 이혼했어요 특별 편에 여자 친구인 인민정 씨와 출연하며 그동안의 구설수 들에 대한 해명과 우려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악플과 언론의 차가운 반응에 뭇매를 맞아야 했습니다. 해당 방송이 나온 이후에 김동성의 전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을 올려 거짓말이라며 재혼은 축하하나 다시는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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