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루이비통 후계자와 두 번째 결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누구?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누구?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이름에서 풍겨지는 느낌처럼

러시아 여성 이랍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세 입니다.

모델인 만큼, 늘씬한 몸매와 큰 키를 자랑 합니다.

175cm, 55kg 을 개인 프로필로 갖고 있네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모델로,

어릴 때 아버지 없이 홀 어머니 밑에서 엄청 가난하고 불우한

시절을 보냈습니다.

더구나 홀어머니와 함께 뇌성마비를 앓는 동생까지 있었지요.

그러다 정말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과일을 팔러 나갔다가 모델 스카우트 되어 모델로 데뷔 합니다.

 그녀의 결혼 생활

 

아니, 새로운 결혼 소식이 정해지는 지금.

결혼 생활 이라니요? 처음 아닌가요? 하는 분들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한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답니다.

모델계에 신데렐라로 등장해 한 때는 몸 값이 100억이라는

말까지 떠돌았던 그녀는, 2001년 영국 귀족 남편과 결혼을 해

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 살았지요.

그녀의 남편은 영국의 귀족이자...

부동산 재벌이었던 저스틴 포트만.

그 둘의 나이차는 무려 13살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혼 생활은 길게 유지되지 못했고...

결국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그녀의 전 남편 저스틴 포트만은 재벌이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재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재정상황이 좋지 

못했고, 결혼 하는 내내 그녀가 가정살림을 책임졌다고 하네요.

 그녀의 두 번째 결혼. 축하축하!!

40이면 중국에서는 불혹이라고 해서, 유혹에 빠지지 않는

나이라고 말하죠. 그러나 40이 넘어서도 사랑에는 빠질 수 있지요.

(당연한 얘길 왜 썼을까요. ㅋㅋㅋ)

그런데, 홀로서기를 택한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 남성은 귀족이지만 돈이 없었던 전 남편과는 다른 진짜

재벌이었습니다.  그 남성의 이름은 앙투완 아르노.

누구인가 싶겠지만, 이 남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품

메이커 그룹의 장남 입니다. 

명품 안 좋아하셔도 이름은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루이비통, 펜디, 겐조, 셀린니 등등....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루이비통 후계자 앙투완 아르노는

사랑에 빠져 동거를 시작했고, 다시 2명의 아이를 낳아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다섯 아이를 낳은 엄마이자,

40에 가까운 나이의 여성이지만, 

여전히 애띤 얼굴과 천진난만한 미소, 그리고 무엇보다

러시아의 장애인들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돕는 멋진면까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놔, 그리고 앙투완 아르노!!

축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예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