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날씨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자꾸 하늘이 집에서 쉬고 있는 제 엉덩어리를 걷어차는 바램이
저도 집에 가만히 붙어있지 못하고 자연으로 향했는데요~
제가 본 하늘색과 초록색의 향연 잠깐 보고 가시죠~ ^^
오늘은 웹상에 퍼져있는 남자 지급 계급도를 좀 알아보고
본인의 위치 파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남자 지갑 계급도
| 남자 지갑 계급도
아래는 남자 지갑의 계급도 사진 입니다.
한동안 수저이론이라는게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나는 금 수저인지, 나무 수저인지, 흙 수저인지...
말들이 많았고, 상대적인 박탈감과 우월감들을 느끼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했던 이슈였는데요...
이제는 수저 이론처럼...
남자 지갑으로 본인들의 계급을 차별화하는 것을 알아봅니다.
넘사벽 ~ 알바. 내림차순 나열
| 넘사벽 부터 알바까지 내림차순 나열
1) 넘사벽 (고야드, 에르메스, 빅투와르) : 100만원 이상
2) 부장 (루이비똥, 구찌, 보테가 베네타) : 50만원 이상
3) 차장 (지방시, 톰브라운, 디올) : 40~50만원대
4) 과장 (페레가모, 몽블랑, 프라다) : 20~40만원대
5) 사원, 대리 (투미, MCM, 코치) : 10~20만원대
6) 아르바이트 (닥스, 타미힐피거, 캘빈클라인, 메트로시티 등)
저는 회사에서 과장 나부랭이 직장인이었는데....
ㅋㅋ 지갑만으로 보면 저는 아르바이트생이네요.
대학교 다녔을 때부터 다른 명품 같은 것은 좋아하지 않아도
켈빈 클라인만은 예뻐서 돈 되는대로 하나씩 사보고 하나씩
걸쳐보고 했었는데요.. ㅋㅋㅋ
대학교 때 감성을 그대로 안고 몸과 나이만 늘어버려서
여전히 CK 를 좋아하는데.......
어쨌든 저는 알바생이군요. ㅋㅋ
(그래도 알바생은 젊을테니... 그냥 괜시리 좋네요...)
여러분은 어디쯤이신가요?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혹시 넘사벽?
그런데.... 저는 하루라도 빨리 회사를 그만 두는 것을
목표로 살고 있는데....
굳이 과장, 차장, 부장이란 직함 달아야 하는지 급 의문이네요.
ㅋㅋㅋㅋㅋ
요약 및 사견을 보탠 마무리
| 요약 및 사견을 보탠 마무리
오늘은 사회인 남자의 지갑을 통한 계급을 좀 알아봤습니다.
100% 위 내용이 맞는건 아니죠.
에르메스라는 메이커를 너무나 너무나 좋아해서
사회 초년생 때 열심히 돈을 모아 에르메스 가방을 산 동료를
본 적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그 아이는 대표적인 나무수저 정도 되는 사람이었어요.
ㅋㅋㅋㅋ
지갑이나 가방이 헤르메스면 안에 든 내용물도 에르메스...
지갑 안에 든 돈, 카드도 에르메스급 이어야겠지요?
그리고 꼭 명품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니, 개취(개인의 취향)에
따른 가심비 선택을 하면 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 역시 제 사견일 뿐이고요 ^^.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연관된 읽어 볼만한 글> 2020/09/12 - [IT 노하우] - 카산드라 보그랑. 선수인가 모델인가... |
'IT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팟 한쪽 안들림 해결 비법 (0) | 2020.09.23 |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루이비통 후계자와 두 번째 결혼 (0) | 2020.09.22 |
청약홈 청약접수 결과 확인 방법 (당첨확인) (0) | 2020.09.21 |
배그 특수문자로 배그 닉네임 변경 방법 (2) | 2020.09.20 |
청약홈 청약접수 방법 따라하기 (상세버전) (0) | 2020.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