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자성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타비 뜻, 올해의 사자성어, 2020년 사자성어 매년 12월이면,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정리하는 차원에서 전국의 교수협회의 대표자들이 모여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교수 신문에 발표 합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를 알아봤습니다. ■ 목차 과거의 '올해의 사자성어' | 과거의 '올해의 사자성어'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성인들인 대학교수들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회적 문제를 되돌아보고 사회를 반영한 것을 종합하는 것으로 꽤 의미 있는 발표라고 생각 됩니다. 지난 2019년의 사자성어는 '공명지조'(共命之鳥) 였습니다.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머리가 2개인 새가 공명조 라는 새인데, 몸이 하나이기 때문에 두 개의 머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생해야지, 서로 죽이려 들면 같이 죽게 되는(공멸하게 되는) 운영공동체 라는 뜻이었습니다. 정치판이 한번도 협치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