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카 바이든 당선 축하, 메리 트럼프 책, 메리 트럼프 바이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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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카 바이든 당선 축하, 메리 트럼프 책, 메리 트럼프 바이든 축하



트럼프 조카 바이든 당선 축하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던 미국의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다시 한번 트럼프 조카의 책과 트윗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목차



     트럼프 조카는 누구?

     

    | 트럼프 조카는 누구?


     ▶ 이름 : 메리 L. 트럼프 (Mary L Trump)

     ▶ 출생 : 1965년 5월 3일 (한국나이 기준, 올해 56세)

     ▶ 학력

      - 컬럼비아재학교 영문학 석사

      - 아델피대학교 임상심리학 박사


     ▶ 직업 : 작가, 심리학자, 상업가

     ▶ 정당 : 민주당 (응? 트럼프랑 반대)

     ▶ 가족관계 : 아빠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도널드 트럼프의 형), 작은아빠가 도널드 트럼프


     그녀의 정당이 민주당인 것처럼 트럼프 조카 메리 트럼프는 4년 전 2016년 미국 대선에서 공개적으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 했었습니다. 2020년 7월에도 ABC 뉴스 인터뷰에서 작은 아빠인 도널드 트럼프가 사임해야 한다. 미국을 이끌 능력이 전혀 없고,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처사라는 날이 선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조카 바이든 당선 축하

     

    | 트럼프 조카 바이든 당선 축하


     트럼프의 조카인 메리 트럼프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결정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든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건배(cheers) 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트위터에는 "To America. Thanks, guys." 라는 짧지만 강한 문구가 씌여있습니다. 해석해보자면, "미국을 위해. 고마워요 여러분" 정도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사진에서는 선그라스와 함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과,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의 이름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네요.


     4년전 2016년 대선에서도 도널드 트럼프의 낙선을 희망했고, 4년 뒤인 2020년에도 변함 없이 작은 아빠은 도널드 트럼프를 경멸하면서 재선에 반대했습니다.


    mary l trump





     메리 트럼프의 도널드 트럼프 저격용 책 내용


    | 메리 트럼프의 도널드 트럼프 저격용 책 내용


     그녀는 도널드 트럼프의 과거와 성장과정을 올민 자신의 책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을 출간한바 있습니다. 트럼프 조카인 메리 트럼프의 책에는 트럼프의 돌아가신 아버지 즉, 자신의 할아버지가 트럼프를 어떻게 대하고 키웠는지, 그로인해 삐뚤어진 도널드 트럼프의 정신 세계와 도널드 트럼프의 심리적 약점을 묘사하는 장면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예로, 세계의 보건, 경제안보와 사회구조를 위협한다는 평가에 대해 메리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일반적이지 못한 이상한 행태가 어린시절 소시오패스인 아버지(도널드트럼프 아빠) 에 의해 형성된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가 성장 단계에서 어머니와의 연관성을 상실해 결핍을 경험하면서 자아도취, 약자를 괴롭히기, 강자라고 떠벌리기 등의 결과를 낳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가 책에서 제시했던 도널드 트럼프 관련 폭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와튼스쿨에 친구에게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치르게 했다.

      - 과거 도널드 트럼프의 책을 대필하던 메리(도널드 트럼프 조카)에게 가슴이 풍성하다고 희롱함

      - 도널드 세금 탈루 제보

        : 알려진대로 메리 트럼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세금 탈루를 제보한 바 있습니다.

      

     해당 서적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은 2020년 7월에 출간됐고, 출간 당일 100만부가 팔리면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허가를 받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문의 비밀 유지 합의 위반을 이유로 출반을 금지하는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공익의 실현과 표현의 자유를 우선시하여 도널드 트럼프의 반대를 꺽고 메리 트럼프의 책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의 출간을 허락한 바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한 지난 7월에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삼촌은 다른 사람의 목숨이나 안전보다는 자신의 강인함을 우선시 한다. 자신이 강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는 뭐든 할 사람이다.", "그는 코로나에 굴복하는 이미지를 싫어할 것이고, 오히려 코로나를 걸려도 그걸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영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할 것이다." 라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의 역시나 일관적인 모습으로 반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메리 트럼프 자신의 조카에 대해서 "난 메리 트럼프를 존중하거나 좋아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라고 인터뷰를 하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조카트럼프 조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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