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는 술과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은 없는데요. 찾아보니 서울에 있어 서울에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 친구랑 같이 가봤었습니다.
■ 목차
정인성 사장님의 심야서점 책바란?
| 심야서점 책바(chaegbar) 란?
심야서점이란 말은 말 그대로 심야에 운영하는 서점을 말합니다. 책과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갈 수 있고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시국인 지금은 좀 제한이 있지만요. (운영시간은 다음 단락에서...)
책바에서는 책을 살 수도 있고 그냥 볼 수도 있습니다. 자유롭게요. ㅋㅋ
사장님이 혼자 오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취향도 참고!!
▶ 메뉴판
- 에세이를 읽으며 마시기 좋은 술
- 소설을 읽으며 마시기 좋은 술
- 시를 읽으며 마시기 좋은 술
추가로, 책을 읽으며 책에 나오는 술 한잔을 시켜서 마시면 책 값이 10% 할인되는 혜택도 준답니다. ㅋ
책바 오너인 정인성 사장님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서 2년간 일하다가 퇴사를 결심하고, 소설/에세이/기타 서적을 큐레이션 하는 책바를 시작하며 세상을 좀 더 낭만적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꿈이 현실이 되어 입소문을 타고 책바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네요.
심야서점 책바 위치(주소)
| 심야서점 책바 위치(주소)
심야서점 책바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24 1층 101호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6449-5858
심야서점 책바 운영시간
| 심야서점 책바 운영시간
심야서점은 밤에만 여는 서점이니까요. 이름을 알면서도 굳이 낮에 가실 필요는 없겠죠? 낮에 가셔서 기다리셔도 문은 열지 않으니까요. 참고하세요. ㅋㅋ
책바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요일, 월요일 휴무
▷ 화요일 ~ 목요일 : 19시 Open / 01시 30분 Close
▷ 금요일 ~ 토요일 : 19시 Open / 03시 00분 Close
책바 SNS 에 들어가니까 코로나 때문인지 끝나는 시간도 줄어들었고, 예약으로 운영한다는 공지도 올라왔네요.
아무래도 조심하는 게 좋으니까 잘하는 운영이라고 생각됩니다.
▶ 12월 4주차 운영 공지
12/23(수), 17 - 21시
12/24(목), 17 - 21시 * 이날은 예약만 가능하다 하네요.
12/25(금) 휴무
12/26(토) 17 -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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