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가수 신화 전진의 부친인 찰리박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찰리박의 나이와 함께 찰리박의 근황과 전진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목차
찰리박 나이
| 찰리박 나이
▶ 이름 : 찰리박
▶ 본명 : 박영철
▶ 출생 : 1955년 3월 16일 (올해 66살), 서울
▶ 국적 : 대한민국, 미국 이중국적
▶ 직업 : 가수, 작사가, 색소폰 연주자, 연기자
▶ 가족 : 아들 전진
찰리박은 올해 66살이고, 일주일 7일이 지나면 67세가 됩니다.
찰리박은 대한민국 최장수 남성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메인래퍼이자 보컬인 전진의 아버지입니다.
찰리박은 1979년 미 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처음 연예인(?) 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카사노바의 사랑이라는 찰리박 이름의 공식 1집 앨범을 내기도 했고,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리콜렉션, 그리고 '아버지의 아버지' 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큰 비중은 없었지만 2007년에는 KBS 아침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 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찰리박 근황
| 찰리박 근황
찰리박은 2020년 12월 24일(목) 저녁에 방송된 MBN 의 '현장르포 특종세상) 에 출연하며 국민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보여줬습니다.
찰리박의 현재 모습에서는 과거의 정정했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안타까움이 앞서는 근황을 보여줬습니다.
찰리박은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7년에 뇌졸중을 앓아 쓰러졌고, 긴 투병 기간을 거쳐 홀로 생활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졸중을 앓면서 편마비 및 언어장애를 앓으며 "몸이 아파 여러 생각도 들고 내가 살면서 잘못했던 사람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고 있다" 는 근황을 전해 왔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6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하 연습실에서 혼숙하며 근처의 복지센터에서 가져다주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진과 과거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자간의 정을 보여주며 아버지의 가요 앨범을 응원하는 전진의 모습이 여러 번 방송을 통해 노출됐기 때문에 TV 를 보는 사람들은 아들 전진을 놔두고 66세나 되는 찰리박이 왜 이렇게 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찰리박 3번째 결혼과 이혼, 사업실패
| 찰리박 3번째 결혼과 이혼, 그리고 사업 실패
찰리박은 3번째 결혼을 하고 그 결혼을 길게 이어가지 못한 채 2016년에 3번째 부인과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찰리박은 가수로서는 큰돈을 벌지 못했지만 아들 전진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얼굴이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찰리박이 운영했던 안양 소재의 호프집이 초반에는 장사가 잘 되는 듯했지만, 결과적으로 폐업을 하게 됐고 그로 인해 투자금 등이 해결되지 못하며 약 8억 ~ 9억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져였습니다.
아들 전진은 금전적인 지원으로 아버지 찰리박을 도왔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뇌졸중으로 들어간 수천만 원의 병원비도 전진이 모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찰리박은 아들 전진이 며느리 류이서와 본인들의 미래만 신경 쓰고 살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방송을 통해서 전했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진이 방송을 직접 보길 원하는 것처럼 방송하고 어려운 모습을 보여줬으니 전진이 아들된 도리로 찰리박의 마지막 멘트처럼 본인 미래만 신경쓰고 살 수 있겠냐며, 의도적으로 또 돈을 구하는 모습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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