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나이차, 결혼 임박설 확인, 남궁민 진아름 러브스토리

 

 

 

 2020년 스토브리그에 이어, 현재는 낮과 밤에서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일 자신의 주가를 경신하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어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와 함께 남궁민이 언급한 연인 진아름이 화재입니다. 진아름에 대해서 알아보고 둘의 나이차, 그리고 결혼 임박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목차

 

 남궁민 나이

 

| 남궁민 나이

 

 ▶ 이름 : 남궁민 (참고로 성이 '남궁', 이름이 '민')

 ▶ 출생 : 1978년 3월 12일 (올해 44세)

 ▶ 신체 : 175.5 cm

 ▶ 학력

   - 서울대학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공대생이네요 ㅋㅋ)

 ▶ 소속사 : 935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남궁민은 2001년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로 데뷔했고 교직에 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천상 배우인 그에게 기계공학은 맞지 않았고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며 연기 쪽으로 처음 발을 들이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조연과 단역을 거쳐 드라마 어느멋진날,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했고, 군 복무 이행 후에는 부자의 탄생,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차근차근 연기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번외로 남궁민은 데뷔 초기에 배용준을 닮았다는 사람들의 평가 속에 리틀 배용준이라는 별명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머리 스타일과 큰 눈과 오뚝한 코, 그리고 작은 얼굴 등 잘생긴 남자 배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면들을 남궁민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쁘지 않은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 무엇보다도 나이에 비해 탱탱한(?) 피부와 동안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나이가 많았는지 몰랐던 소녀팬들도 나이를 보고 당황을 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남궁민은 상당한 외모와 연기 수준에도 좀처럼 뜨지 않았던 남궁민은 KBS 2TV 에서 방송됐던 '김과장' 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김과장의 당돌함과 까칠한 면을 남궁민이 정말 제대로 소화해 내면서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라마만 한 것은 아니고 중간 중간에 현재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홍진영과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서 친숙한 이미지를 쌓기도 했고,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도 다가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남궁민은 다시 한번 인생 드라마를 만납니다. SBS 에서 방송됐던 드라마 '스토브리그' 에서 야구단의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연기력의 정점에 섰다는 평을 받으며 작품을 최고의 인기 드라마에 올려놓는데 톡톡한 공을 쌓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낮과밤'에서 미스터리 한 의문의 형사 도정우 역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아름 나이

 

| 진아름 나이

 

 ▶ 이름 : 진아름

 ▶ 출생 : 1989년 11월 9일 (올해 33살)

 ▶ 신체 : 174 cm

 ▶ 데뷔 : 2008년 모델로 데뷔

 ▶ 소속사 : 에스팀

 ▶ 학력 : 백제예술대학교 모델과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3살의 모델 입니다. 모델학과를 나와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고 키가 174 cm 로 큰 키에 속합니다.

 

 

 

 

 

 남궁민 진아름 나이차, 결혼임박설?

 

| 남궁민 진아름 나이차

 

 남궁민이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다시 한번 연인 진아름을 언급하면서 남궁민 진아름의 결혼이 임박했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올해 44살, 진아름은 올해 33살입니다. 남궁민이 워낙 동안인 둘이 나이 차이가 한자리로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지만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11살 차이입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과거에 같이 출연했던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남자답게 남궁민이 먼저 호감을 표시하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궁민은 진아름이 궁금해 형제관계부터 남자 친구 여부 그리고 사적인 것들을 질문하며 그들의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곽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진아름은 남궁민이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 번만 믿고 만나 보지 않을래?" 라는 문자를 보내왔고, 진아름은 "만나서 얘기하자" 라고 대답했고, 이후 만남을 가졌을 때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 고 얘기해 남궁민을 당황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아름의 장난. 그렇게 둘은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남궁민은 진아름을 '아기' 라고 부르고... (11살 차이니 그럴만하네요) 진아름은 남궁민을 '허니' 라는 애칭을 사용합니다.  2017년에 김과장으로 연기상을 수상했을 때도 남궁민은 여자 친구 진아름을 수상 소감에서 언급하며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줬습니다. 3년이 지난 2020년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면서도 여자친구 진아름을 챙기는 것에 소홀하지 않았네요.

 

 남궁민의 올해 나이는 44살. 진아름은 33살. 남궁민의 혼기가 꽉 찼다는 말이 되겠고. 진아름 또한 결혼을 하기 좋은 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결혼 임박설이 탄력이 받는 이유이고, 2021년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개인적으로도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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