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근황과 아이린 폭로 스타일리스트 에디터의 근황

 

 

 

 2020년에 연예계를 가장 시끄럽게 했던 이슈 중 하나인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 논란, 그 이후에 아이린은 잠정적으로 활동을 접고 은둔 중에 있습니다. 아이린의 근황과 함께 아이린의 갑질을 폭로한 에디터의 근황 알아봤습니다.

 

■ 목차

 

 아이린은 누구?

 

| 아이린은 누구?

 

 ▶ 이름 : 아이린

 ▶ 본명 : 배주현

 ▶ 출생 : 1991년 3월 29일 (올해 31살), 대구 북구

 ▶ 신체 : 158 cm

 ▶ 학력

   - 운암중학교 졸업

   - 학남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 SM 엔터테인먼트

 ▶ 소속 : 레드벨벳 (리더)

 ▶ 데뷔 : 2014년 레드벨벳 디지털 싱글 앨범 'Happiness'

 

 아이린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레드벨벳의 리더이자 센터, 메인 래퍼를 맡고 있는 가수입니다.  대구 출신으로 대구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데뷔하자마자 SM 에서 배출한 역대 최고의 미녀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데뷔 이후 바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아이린은 아이돌 멤버 치고는 나이가 많은 31살이지만, 아이린의 피부가 너무 하얗고 뽀얀 해서 별도로 다른 멤버들을 제외하고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평소에도 겁이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고, 고소공포증이나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는 등의 특징이 있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에도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비난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빠지는 멤버가 하나도 없다고 얘기되는 레드벨벳이라는 그룹 속에서도 아이린의 미모는 단연 앞섰습니다.  예쁜 아이돌 여자 가수라고 하면 아이린이 늘 1~2위를 차지했었고, 예쁜 걸로 유명한 아이돌 하면 늘 아이린이 거론되곤 했었습니다.

그만큼이나 아이린의 미모는 여태까지 나온 아이돌 가수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대단했고, 아이린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얼굴 만으로 됐다는 뭇 남성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이린 갑질 이슈

 

| 아이린 갑질 이슈

 

 2020년 10월 20일, 갑자기 15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A 씨의 폭로가 인스타그램으로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폭로한 사람은 자신이 며칠 전에 받은 전형적인 갑질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고 이게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지면서 2020년 하반기의 가장 큰 연예계 이슈가 되었습니다.

 연예인을 도우며 연예인이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없어서는 안 될 스태프에게 30분에 이르는 시간 동안 비난을 하고 무안을 주고 자존심이 상하게 했던 연예인이 누군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고, 예쁜 것으로 유명하다는 수식어로 인해 해당 연예인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인 A 씨 등에게 아이린의 도를 넘은 행동과 폭언에 대한 사과문이 발표되고, 아이린과 소속사 폭로 당사자를 찾아 정식으로 사과를 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돌 여성 멤버들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엄청난 팬덤을 지녔던 아이린은 단번에 갑질 스타로 낙인이 찍히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아이린이 빠진 레드벨벳 또한 잠정적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접고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린의 최근 근황

 

| 아이린의 최근 근황

 

 2020년 10월 22일에 사과문을 올린 이후에 활동을 접었던 레드벨벳과 아이린은 2021년 1월 1일(금) 에 열린 SM 타운 라이브 콘서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이린이 소속된 레드벨벳은 부상에서 회복한 웬디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아이린을 포함하여 SM 타운 라이브 온라인 콘서트에 모습을 비췄습니다. 그에 앞서 2020년 12월 31일에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를 통해 하나 같이 완벽한 피부와 외모 상태를 보여주는 레드벨벳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린은 해당 영상에서도 현재에도 전혀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와 뽀얗고 하얀 피부와 여전히 완벽한 얼굴을 보여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이린 폭로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근황

 

| 아이린 폭로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근황

 

 아이린의 갑질 논란을 처음 시작한 에디터 A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게시물을 올려 근황을 전했습니다.  영어로 쓰여 있지만 관련 내용을 해석하자면...

 "괴롭히는 것을 멈춰라. 그녀(아이린)를 위해 침묵하고 있다. 그녀도(아이린) 이러는 걸 원하지 않는다.

 "마지막 부탁이다. 제발 ... "

 

 아이린의 인성 논란과 갑질 논란이 이슈가 되며 아이린을 지지하는 일부 극성팬들은 아이린을 보호하겠다며 해당 글을 폭로한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에게 지속적인 악플을 달며 괴롭히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찌 됐든, 아이린과 SM 엔터테인먼트가 나서 먼저 사과했던 것처럼 사건의 진실은 둘째 치고, 아이린이 분명 도의적으로 잘못한 게 확실해 보입니다. 2차 가해는 멈춰져야 하겠고, 아이린도 반성 이후에는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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