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대구 달서구 소재의 한 헬스장에서 5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 목차
코로나 19 확산세의 지속
| 코로나 19 확산세의 지속
코로나 19 의 3차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021년 1월 17일까지 총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와 함께 비수도권은 현행 2단계 1월 1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수도권에만 적용하던 5명 이상 사적 모음 금지 조치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거나 아동이나 노인등의 특수 돌봄이 필요한 경우와 임종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는 그 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대구 헬스장 관장 극단적 선택 이유
| 대구 헬스장 관장 극단적 선택 이유
2021년 1월 1일(금), 새해 첫 날에 대구 달성구에서 헬스장을 직접 운영하던 50대 관장 A 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사건은 2021년 1월 1일(금), 저녁 6시 48분,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헬스장에서 관장 A 씨가 숨져 있다는 헬스장 관장의 딸의 신고가 접수되어 소방당국이 헬스장에 도착해 헬스장 관장 A 씨의 주검을 확인했고 경찰에 인계하면서 전해졌습니다.
해당 헬스장 관장님은 약 20년 넘는 시간 동안 헬스 업계에서 종사하며 성실하게 일을 했던 분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고 신천지 때문에 코로나 19가 대구에서 처음에 엄청난 확산세를 겪었을 때부터 경영 상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 등의 정황과 타살 혐의가 없는 점을 근거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쪽으로 무게를 두며 정확한 사인 등의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는 실내 체육시설에 포함된 헬스장은 집합금지 명령으로 운영과 영업이 중단됩니다. 현재 수도권 이외의 권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0 단계로 밤 9시 이후에는 영업금지, 운영하는 모든 시간 중에는 음식물 섭취 금지, 시설 면적 4m2 당 1명의 인원 제한이 있어 실질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의 빠른 감소만이 서민 경제를 파탄에 이르지 않게 하기 위한 유일한 대책입니다.
하루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고... 힘들어도 조금만 더 버텨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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