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도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의 층간소음 문제로 밝혀진 가운데, 또 다른 연예인인 안상태와 안상태 와이프의 층간소음 논란도 논란이 논란의 꼬리를 물고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 목차
조인빈 안상태 와이프 인스타그램 게시글 논란
| 조인빈 안상태 와이프 인사타그램 게시글 논란 불지펴
층간소음 논란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이휘재 외에도 개그맨 안상태가 있습니다. 바로 안상태 와이프의 이름이 조인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조인빈 씨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홍익대학교 회화와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일반인이자, 개그맨 안상태의 와이프입니다.
사건은 네이트 판에 쓰니라는 이름으로 익명의 게시글이 2021년 1월 12일(화) 에 게재되면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이름은 '개그맨 a 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주세요!!' 였고, 해당 글은 층간소음 관련하여 아래층인 18층에 사는 사람이 19층에 사는 연예인을 저격하는 글이었습니다.
해당 글이 톡커들의 선택을 받으며 네이트 판의 베스트 글이 되며 유명해지자, 해당 연예인이 자신이라며 안상태가 저격에 대해서 대응하면서 안상태의 층간소음 논란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미 언론이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안상태가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고, 안상태 일가는 밑층이 없는 1층으로 아파트를 알아보겠다며 집을 내놓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안상태 와이프인 조인빈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위에 사는 불쌍한 #celebrity. 아래 사는 불쌍한 #Keyboard Worrior"라는 글을 올리면서 해당 글을 설명하는 듯한 기타를 연주하는 공룡이 2층에 걸터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해면서 다시 논란에 불이 지펴졌습니다.
누가 봐도 당연히 '위에 사는 불쌍한 셀레브리티' 는 연예인인 안상태 가정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고,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 는 아래층에 살며 안상태를 저격한 아랫집 주민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상태가 이사하겠다는 의향을 밝히며 집을 내놓기 이전에 이미 아래 집 18층에 사는 일반인과 여러 차례 항의가 오가면서 트러블이 있었던 상황이었고, 19층에 사는 안상태 가정도 18층에 사는 주민의 수차례의 항의에 스트레스를 적지 않게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깊었던 감정의 골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현대에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이자, 주요한 싸움의 원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아래층일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걸음 양보하고 배려하며 생활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되지만, 소음이라는 기준조차도 개인이 느끼는 감성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쨌든 뉴스에서 나오는 사건사고처럼 칼부림이나 멱살잡이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으로 찾아가거나 인터폰을 하거나 연락하지 않고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을 통하는 것이 직접적인 방법이겠고, 어떤 때에는 몇 마디 항의나 사과보다 케이크 하나, 빵 선물 하나가 해결 방안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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