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새로운 사람이 되나 했는데, 다시 한번 이기흥 대한 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이기흥 대한 체육회장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목차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임 성공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연임 성공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코로나 19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기호 3번으로 나섰던 이기흥 후보는 2021년 1월 18일(월) 온라인으로 치러진 41대 대한 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 시 1,974 표 중에서 915표를 획득하며 총 득표율 46.4% 를 보이며 경쟁을 치렀던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다시 한번 대한 체육회장에 당선됐습니다.
해당 선거의 2위는 강신욱 후보, 그리고 주목을 끌며 1번 후보로 나섰던 이종걸 전 의원은 423표를 받으면서 21.4% 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3위에 랭크됐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투표 참여율이 매우 높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금일 치러진 제41대 대한 체육회장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2,170명 중에서 1,974명이 참여해 약 91% 에 가까운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기흥 프로필
| 이기흥 프로필
이기흥 제41대 대한 체육회장 당선자는 1955년 1월 3일 출생으로, 올해 67세 이며, 이전 제 40대 대한체육회 회장을 역임했었고, 그 이전에는 우성산업개발 창업주이도 하며, 과거에 대한수영연맹회장과 대한카누연맹회장, 2012년도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흥 제 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자의 대표적인 공약은 '스포츠 인권 존중'을 시작으로 체육인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 등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기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스포츠 외교 강화에 힘쓰겠다라며 2032년도에 서울-평양의 공동올림픽 유치에 한걸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기흥 당선자는 용인대학교 명예 체육학 박사이며 2019년 IOC 위원에 선출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이종걸 후보와의 팽팽한 접전이 예측됐었지만 40대 대한체육회 회장을 하며 다져뒀던 인맥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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