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의 시즌 3 버전 정도가 되는 윤스테이를 보면서 고즈넉한 한옥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마도 예쁜 정유미 배우와 잘생긴 최우식 배우와 박서준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주연 배우만 할만한 분들이 출연하면서 자연히 안구정화 작업이 되기 때문에 더 빠져서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 목차
윤스테이 콩소스 만드는 방법 정리
| 윤스테이 콩소스 만드는 방법 정리
윤스테에이 나오는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 부각과 그걸 찍어먹는 콩소스가 왜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ㅋㅋ 어쨌든 저도 그게 먹고 싶어서 콩소스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이미 TV 를 통해서 전국에 널리 방송됐으니 이 집 저 집에서 두부 사고 콩소스 만들기 위해서 분주하셨으리라 예상이 되네요. ㅋㅋ
▶ 재료
- 부각(저처럼 귀찮으면 마트에서 부각 그냥 사서 드세요. ㅋㅋ)
- 두부 1모
- 국간장
- 양조간장
- 유자청
- 들기름
재료 간단하죠?
1) 양조간장과 국간장을 1 대 1 비율로 똑같이 섞어주세요.
2) 새콤 유자청과 고소 들기름을 같이 넣어주세요.
(정량 이런거 없고 새콤달콤한 맛이 더 좋으면 유자청 듬뿍, 고소함이 스타일이시면 들기름 조금 더 넣어주세요.)
3) 1)번과 2) 번에 두부 1모를 넣어주세요.
4) 그리고 믹서로 사정없이 갈아주세요. 매우 곱게 갈아주세요.
5) 완성!! 쉽죠?
마트에서 사오시거나 기름에 살짝 튀긴 부각을 찍어 먹어주시면 고소 달콤 새콤 담백함이 한데 어우러진
윤스테이 최고의 시그니처 메뉴인 콩소스를 맛보시게 된 겁니다. ^^ 좋죠? ㅋ
김부각만 상큼하고 아름다운 유미씨가 와서 만들어주면 금상첨화같은데, 그냥 김만 찍어 먹어도 엄청 맛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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