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징역 3년 구형, 휘성 나이와 에이미 관계

 

 

 

 왕년에 최고의 가수의 자리에 올랐었고,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남자 가수이기도 했던 휘성의 추락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휘성의 콘서트에서 목놓아 같이 노래 부르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 됐습니다. 관련 소식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휘성 나이와 프로필

 

| 휘성 나이와 프로필

 

 ▶ 이름 : 휘성 (본명 : 최휘성)

 ▶ 출생 : 1982년 2월 5일 (올해 40살)

 ▶ 신체 : 신장 171 cm, 체중 66 kg

 ▶ 학력

   - 마포고등학교 졸업

   -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 중퇴

   -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학 학사

   - 경희대학교 문화컨텐츠학 석사

 ▶ 소속사 : 리얼슬로우 컴퍼니

 

 휘성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R&B 가수입니다. 2002년에 'Like a Movie' 라는 휘성의 정규 1집 앨범으로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타이틀곡 '안 되나요'가 대단힌 히트를 치면서 대형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그 이후에 휘성이 냈던 'It's Real' 도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는 등 휘성은 발매하는 앨범들마다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소위 잘 나가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휘성은 이른바 타고난 것을 많이 가지고 나온 가수라기 보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천재형 가수라고 말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휘성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시끄럽고 악취 나는 하수처리시설에서 매일 8시간씩 연습하며 자기가 남들에 비해 가지지 못한 재능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휘성의 대표곡은 안되나요를 시작을 전할수 없는 이야기, With Me, 다시 만난 날, 불치병, 일 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너라는 명작 등이 있습니다.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은 안타깝게도 연예인의 프로포폴 접종 의혹이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그 대상에 오르는 가수 중 한 명입니다. 휘성은 부상 치료를 목적으로 10여 차례 맞았으나 그건 불법이 아니고 치료 목적이었다고 이야기했지만 2020년 3월 경찰이 다시 휘성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조사하고 있음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2020년 3월 휘성은 한 건물 화장실에서 애토미데이트 라는 약물을 투약한 후 쓰러져 별도의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약물은 불법 약물로 분류돼 있지 않아 휘성은 조사 후 풀려났습니다.

 

 그러나 미휘성과 절친한 관계였던 유명인 에이미가 휘성과 함께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폭로하면서 휘성의 불법 투약 의혹이 다시 재기되었습니다.

 

 

 

 

 

 휘성 에이미 관계는?

 

| 휘성과 에이미의 관계는?

 

 과거 2019년 4월 휘성이 유명인이었던 에이미에게 마약을 권했고 같이 졸피뎀과 프로포폴을 투약한 대상으로 지목됐습니다. 사실인지 확인이 되지 않은 출처 불명의 이야기였지만, 에이미에게 마약을 권하고 에이미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못하도록 ㅅ폭행 하는 영상을 찍어두자는 등 지저분한 이야기의 중심에 연예인 A 씨가 있었고, 해당 A 씨가 휘성이라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휘성과 에이미는 소울메이트 관계였고, 휘성이 해당 연예인 A 씨로 지목되자, 휘성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공식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휘성의 전면 부인과 함께 이전부터 에이미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들로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휘성의 주장에 더 힘이 실리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4월에 휘성이 의사 처방 없이는 구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불법 거래하는 CCTV 화면 등이 공개되고 상황은 완전히 반전되어 에이미에게 동정 여론이 쏠리고 휘성은 거짓말을 일삼는 악한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씌워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ㅠ.ㅠ (쓰면서도 씁쓸하네요...  )

 

 

 

 

 

 휘성 프로포폴 3년 구형, 재판결과는?

 

| 휘성 징역 3년 구형, 재판의 결과는?

 

 2021년 1월 19일(화)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휘성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해당 재판에서 검찰은 가수 휘성에게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향정)로 징역 3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마약 관련 첩보를 받아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구매한 혐의를 포착하고 기소의견을 담아 2020년 4월에 휘성과 휘성의 지인 전 모 씨를 검찰에 송치한 바 있었습니다.

 휘성에게 프로포폴을 판매했던 남성 2명은 모두 2020년에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휘성은 동일 범죄 전과가 없는 점, 그리고 최근에 휘성의 아버지의 작고와 지인의 잇달은 사망으로 정신적인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심하게 겪고 있는 점 등... 휘성의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법원에서는 어떤 양형을 내려질지 재판의 결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휘성과 소울메이트 였다가 프로포폴 폭로로 인해 관계가 이상하게 틀어져버린 유명인 에이미는 강제추방 기간 5년을 마친 뒤 지난 1월 21일(목)에 귀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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