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젝스키스의 컴백에 앞서 젝스키스의 메인 보컬이자 비주얼 센터(?) 였던 젝스키스의 강성훈의 근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강성훈 나이 프로필
| 강성훈 나이 프로필
강성훈은 1980년 2월 22일 출생으로 올해 42살이 된 대한민국 남자 가수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서 태어났고 프로필상 신장은 171 cm, 몸무게는 55 kg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름 : 강성훈
▶ 출생 : 1980년 2월 22일 (올해 42살),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
▶ 학력
-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졸업
- 용강중학교 중퇴
-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졸업
- 경일경영정보고등학교 경영정보과 졸업
▶ 소속사 : DSP 미디어 소속으로 데뷔
- 2016년 ~ 2018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 데뷔 : 1997년 젝스키스 정규 1집 '학원별곡'
강성훈훈은 올해 42살이 되었지만, 강성훈의 나이 18살에 데뷔했던 젝스키스 1집 때의 본인의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붙은 강성훈의 별명은 냉동인간, 이제까지 봐왔던 역대 남자 연예인들 중에 강성훈처럼 전혀 나이 먹지 않은 채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눈코입 어디하나 빠질 곳 없는 조각미남인 강성훈은 과거 1999년 북한에 공연을 갔을 때 강성훈의 미모 때문에 북한 사람들은 강성훈을 여자로 착각하기도 해 젝스키스를 혼성중창 그룹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젝스키스의 메인 보컬로 젝스키스의 거의 모든 곡들의 후렴 부분을 도맡아 부르는 보컬리스트였습니다.
원래도 미성이었지만 목 보호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목을 중요하게 생각해 평소에도 낮은 톤으로 말하는 것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강성훈은 과거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과 어릴 적부터 동네 친구로 지내면서 동네에 둘도 없는 친구이자 잘생긴 외모의 청년이었습니다.
젝스키스 강성훈인 어전부터 가르마를 탄 헤어스타일과 노란색 염색 머리를 유지해오는 것을 자신의 스타일로 고수했고 여전히 해당 스타일과 말투를 고수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성훈 사건사고
| 강성훈 사건사고
강성훈은 외제차 사기 사건, 유명 연예인 고소사건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가수 이기도 했습니다. 너무 많으니까 다 생략하고 대표적인 10억 사거 사건만 요약해 보겠습니다.
강성훈은 2011년 2월에 지인 3명으로부터 고소를 당합니다. 약 9억 원을 셋으로부터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강성훈은 2012년 열린 마지막 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받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가족의 보석신청으로 석방되었다가 결국 2013년 2월에 보석이 취소되고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으면서 형이 확정됩니다.
그러나 억울하다고 생각했던 강성훈은 이에 대해서 항소하고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아 구속 수감에서 풀려 납니다. 그러나 집행유예라는 결과는 엄연히 범죄자가 된 것으로 유죄에 해당했고 그 결과로 공중파 등의 방송에서 출연정지 처분이 내려집니다.
강성훈 최근 근황, 재판 결과
| 강성훈 최근 재판 판결 결과, 최근 근황
2021년 2월 2월(화)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 업체와의 계약 소송에서 최종 승소를 했습니다.
서울 북부지방법원에서는 2021년 1월 28일 우리 엔터테인먼트가 강성훈을 향해 냈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강성훈에게 우리인터테인먼트가 강성훈에게 8천만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사건은 2018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대만에서 젝스키스의 팬미팅을 우리 엔터테인먼트 측이 주곤하였고 이를 위해 강성훈은 1억여원의 계약금을 사전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비자 관련 서류를 대만 측에 주지 않아 공연이 진행이 되지 못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성훈으로 인해 팬미팅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고소했지만, 법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팬미팅을 주관한 대만 측이 비자 신청자가 될 수 없었던 제3의 회사에 공연 비자발급 업무를 대행하도록 했고 이로 인해서 비자 신청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공연이 이뤄질 수 없었다고 판단했고, 특히 우리 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도 하지 않은 업체로 법 위반도 확인됨에 따라 우리 엔터테인먼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강성훈, 40이 넘어선 나이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순탄하게 법적 다툼 없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