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외부접촉 활발, 접견 활발, 조두순 출소일

 역대 제일으로 충격적인 아동 성범죄자인 조두순의 출소가 불과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 조두순이 자신의 수감 세월 동안 감옥에서 수많은 접견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목차

 조두순은 누구?

 

| 조두순은 누구?

 조두순이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는게 필요하겠습니다.

▶ 이름 : 조두순

▶ 출생 : 1952년 10월 18일 (올해 69세)

▶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 체격 : 165cm, 75kg

▶ 전과 : 성폭행, 폭행치사, 강간상해

▶ 형량

  - 징역 3년 후 출소 (강간치상)

  - 징역 2년 후 출소 (상해치사)

  - 징역 12년, 신상공개 5년, 전자발찌 7년 (강간상해)

 조두순의 올해 69세로 대한민국에서 알려진 역대 성범죄자 중 역대 최고 수준의 흉악한 범죄자 입니다.  현재까지 총 3명의 피해자가 있었으며 그 중 1명은 사망했습니다.

 2008년 전국민들의 분노를 한몸에 받았던 그 사건이 있은 후에 12년째 복역 중이며, 바로 올해 2020년 12월 13일 만기 출소가 예정 돼 있습니다.

 조두순은 2008년의 범행 이전에도 이미 전과 12범으로 사이코패스 성향의 범죄들을 저질러 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법은 사회적인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낮은 형량과 관리로 또다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조두순 외부접촉 활발

| 조두순의 접견

 다가오는 2020년 12월 13일 만기 출소하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은 12년의 수감 생활 동안, 총 228차례 외부인을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두순은 자신에 대한 2008년의 범행에 대한 확정 판결이 내려지던 2009년에 가장 많은 외부 접견을 했으며 여론과 재판 결과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총 268회의 접견중 변호인의 접견은 단 14회, 나머지는 모두 일반접견이었습니다.

 현재 조두순은 출소후 생활을 위해 경북의 포항 교도소로 이감 됐다가 현재는 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상태 입니다.

 조두순은 출소 후 아내가 있는 경기도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상태이며, 그로 인해 2008년에 조두순으로부터 상상못할 범죄를 당했던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모두 다른 지역으로 불가피하게 이사를 간 상태 입니다.

 조두순의 출소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경찰과 국회에서는 다시는 동일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얼마전 경찰에서는 조두순이 돌아갈 아파트의 100미터 근거리에 감시초소를 설치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관리 감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상태 입니다.  서양의 어떤 나라와 비교를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법은 대표적인 물법으로 범죄자들이 수십번의 범죄를 저질러도 교화라는 명목 아래 낮은 형량을 부여해 계속되는 국민들의 불안을 조장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재판의 결과, 그리고 형량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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