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결혼과 이혼 이야기, 이찬오 근황

 

 

 

 오늘은 모델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방송인 김새롬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녀의 결혼 상대였던 이찬오와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김새롬 나이

 

| 김새롬 나이

 

 ▶ 이름 : 김새롬

 ▶ 출생 : 1987년 10월 2일 (올해 34살), 경기 성남

 ▶ 신체 : 176 cm, 54 kg

 ▶ 학력

   - 숭신여자중학교 졸업

   - 저동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학사 졸업

 ▶ 데뷔 :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입상

 ▶ 소속사 :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김새롬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모델이며, 김새롬 특유의 귀여움과 말 주변으로 인해서 모델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새롬은 키도 크지만 하얗고 예쁜 피부로 굉장히 유명한 연예인입니다.  김새롬의 피부는 눈처럼 새 하얗고 피부결이 아기 피부처럼 고와 백설기라는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패널과 MC 등으로 참여하며 점차 방송의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최근에는 GS 홈쇼핑에 고정으로 패널 출연하며 이전 패션 모델 시절의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습니다.

 

 김새롬은 워낙 입담이 좋아서 개그우먼 출신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김새롬은 모델 출신으로 패선과 뷰티 분야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고 패션 쪽에 인맥도 풍부하고, 오랜 시간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한 덕분에 스타들과의 인맥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김새롬은 백치미로 이미지 메이킹이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공부도 상당히 잘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는 연구원을 꿈꾸며 학업에 집중했었고, 실제로도 전교 6등까지 했을 정도로 머리고 똑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과 이혼

 

| 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결혼

 

 2015년 7월에 유명 셰프인 이찬오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신문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보도가 나온 지 약 1달 만인 2015년 8월 13일에 이찬오 셰프와 공식적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이찬오 셰프가 유명세를 얻어가던 시점에 갑자기 아찬오 셰프의 바람 논란이 유명 일간지의 1면을 장식하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찬오 셰프가 출연하던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는 그 순간에도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를 믿는다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찬오 바람 논란 이후 2016년 12월 23일,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찬오와 김새롬은 합의이혼했습니다.

 

 

 

 

 

 이찬오 근황

 

| 이찬오 근황

 

 김새롬이라는 바비인형 같이 하얗고 예쁜 여자를 놓친 이찬오 셰프. 

 이찬오 셰프는 결혼한 지 9개월 만인 2016년 5월 18일, ㅈ주도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널리 퍼지면서, 그와 함께 올라온 동영상도 공개되면서 이찬오의 바람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찬오 측은 이에 대해서 제주도에서 행사한 이후에 지이들과 뒤풀이 장소에서 있었던 일이었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불편한 관계가 아니고 그냥 친구일 뿐이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김새롬도 앞에서 서술했던 대로, 지인일 뿐이고 남편을 믿는다며 수습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누리꾼들은 김새롬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이찬오의 바람의 기정사실화 하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어쨌든 2016년 12월 23일에 이찬오와 김새롬은 이혼을 했지만, 그 이후에도 유명 세폐 이찬오와 관련한 논란은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2017년 12월 중순, 이찬오는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체포됐고, 이찬오는 전처(김새롬)에게 가정 폭력을 당해 이혼하고 우울증이 찾아와서 마약에 손을 댔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새롬과 이혼 뒤 이찬오는 2017년 말부터 알고 지냈던 국내 유명 기업의 임직원인 박 모 씨와 2019년 6월에 조용히 재혼을 했습니다. 

 

 한 번 결혼에 실패했던 이찬오는 인새의 태풍 한가운데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난관을 겪었을 때 지금의 아내가 자신을 일으켜 세워줬고, 나쁜 일에 휘말리기도 했던 자신을 차분하게 잘 이끌어줬다며 현재의 아내 박 모 씨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이찬오는 2020년 1월 '한국재능관리협회' 를 설립하고, 취약계층 요리사를 도우며 경력단절 요리사들을 재기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와 함께 지난날들의 잘못을 뉘우치며 나눔과 공익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다는 포부 또한 밝히고 있습니다.

 

 한 번 실패할 수 있습니다.  참 좋아했던 연예인인 김새롬, 그리고 한 번 실패 후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찬오. 둘 모두 각자의 길에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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