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행 프로필, 씨름계의 아이돌 2019년 태백장사

 

 

 

 오늘은 처음으로 씨름에 대해서 좀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씨름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2019년 태백장사를 차지한 허선행 선수의 프로필과 함께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의 외모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 목차

 

 

 허선행 프로필

 

| 허선행 프로필

 ▶ 이름 : 허선행

 ▶ 출생 : 1999년 7월 22일 (올해 23살), 서울

 ▶ 학력

   - 세곡초등학교

   - 방학중학교 졸업

   - 송곡고등학교 졸업

   - 한림대학교 중퇴

 ▶ 직업 : 씨름선수

 ▶ 소속 : 영암군청 민속씨름단

 

 허선행은 1999년 출생으로 올해 23살이 된 남자 씨름 선수 입니다.  2019년부터 양평군청 소식이었다가 2020년에 영암군청 민속 씨름단으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허선행의 키는 180 cm, 몸무게는 80 kg 으로 씨름 체급에서는 태백 체급에 속해 있습니다.

 

 허선행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07년부터 씨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교하다가 씨름부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감독님한테 가서 한번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하고 5학년 형들을 모두 이기고, 6학년 형들에게 져서 억울해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감독의 눈에 들어 허선행은 그다음 날부터 씨름부에 나가 연습하며 더 씨름에 빠져들어 열심을 다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6년 허선행의 17살이던 시절에 허선행은 -75 kg 급 소장 체급으로 씨름 대회에 출전해 97회 전국 체육대회 고등부에서 1위, 제30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 씨름대회 고등부에서 1위, 제53회 대통령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 고등부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실업무대에 소속된 이후에 처음으로 설날장사 씨름대회에 데뷔했는데, 3위를 기록하는 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같은 해인 2019년 11월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에서 태백장사 1위를 차지하며 프로 1년 차에 바로 장사에 등극하는 대단한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허선행 씨름계의 아이돌 등극

 

| 허선행 씨름계의 아이돌 등극

 허선행은 잘생긴 훈남 외모에 키도 180 cm 로 크고, 운동선수답게 몸무게 75 kg으로 근육질의 선수입니다. 웃는 모습이 매우 매력적인 허선행은 씨름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소녀 팬들을 많이 거느린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허선행은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표지모델로 CF 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여전히 인기가 좋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리엄 벤틀리 편에 출연하여 아이들을 좋아하는 삼촌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허선행은 자신의 인사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훈련하는 사진 외에도 CF 사진, 방송 출연 사진, 정말 아이돌처럼 보이는 개인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량 선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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