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일일 1000명대를 나오면서 긴장을 감추지 못했던 것이 1월 초, 그리고 이번 주에는 일일 확진자수가 300명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조금은 증가 추세가 잡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사례로 반려동물에 코로나 19가 감염되는 사례가 발견이 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목차
코로나19 확진자 추세
| 코로나 19 확진자 추세
국내 코로나 19 감염자 수는 작년 2020년 11월 초 까지 200명 이하를 머물며 관리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11월 중순 이후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더니 결국 작년 크리스마스인 2020년 12월 25일 무렵에는 100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확진자 수를 보이며 코로나 19 3차 재확산이라는 끔찍한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에 따라 정부는 부랴부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3차 대유행을 신속하게 줄여나갈 대책을 실행했는데요. 다행히 연말에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의 도입 소식이 전해지고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의 효과가 실효성 있게 드러나면서 확진자수가 감소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코로나19 반려동물 감염 첫 사례 확인
| 코로나 19 반려동물 감염 첫 사례 확인
2021년 1월 24일(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관하는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에 집단감염 사례가 발표됐던 것의 조사 과정 중 반려동물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특이 사례를 방역당국이 확인했다는 모두 발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사람과 동물 간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중대본에서 과학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농림축산 식품부 역시 방역 당국과 협의하여 반려동물의 코로나 19 관리 지침을 마련하라는 특별 지시도 함께 붙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유행하던 초기에는 반려동물에게 사람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용체가 맞지 않아 전파되지 않는다는 WHO 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결과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지식의 한계를 바이러스가 넘어서고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브라질과 홍콩, 일본 등의 해외 방역사례에서는 이미 사람과 반려동물 중 하나인 고양이와 개에 사라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감염되고 전파는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방역당국도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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