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정의당 노동법 위반 논란 (+류호정 사퇴요구 전문)

 

 

 

 며칠 전에 정의당의 당대표의 성추행 논란으로 안 그래도 시끄럽고 어수선해지면서 시민들의 지지를 잃고 있는 정의당이 다시 한번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비서를 부당 해고하고 노동법을 위반했으니 자진 사퇴를 하라는 정의당 의원실 비서의 폭로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관련 내용 알아봤습니다.

 

■ 목차

 

 

 류호정 나이와 미모

 

| 류호정 나이와 외모

 

 류호정은 21대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선택해 제 21대 국회의원이 된 초선의원으로 원피스 논란 등을 일으켰던 장본인입니다. 류호정 의원의 복장 이야기를 놓고 사실상 논란이라고 기록하기는 했지만 새로운 바람이고 변화의 바람이라고 생각됐었기에 반대도 심했지만 그만큼 기대도 많이 받았던 인물이었습니다.

 

 ▶ 이름 : 류호정

 ▶ 출생 : 1992년 8월 9일 (올해 30살), 경기 성남시

 ▶ 학력

   -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학사 졸업

 ▶ 소속 :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 소속 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 직책 :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

 ▶ 경력

   -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선전홍보부장

   -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

   - 정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등

 

 류호정은 올해 갓 30살 밖에 되지 않은 매우 어린 나이에 초선 국회의원 배찌를 단 여성 정치인입니다. 애초에 국회의원 비례대표에 오르자마자 자격과 경력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던 사람이나 국회에 새로운 젊은 바람과 변화를 불러일으켜 줄 것을 기대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지켜보자는 측의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류호정은 갓 30살이 된 젊은 정치인인만큼 국회의원의 회동이나 활동할 때 붉은색 계열의 원피스와 물방울무늬 치마를 입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고 그로 인해서 젊은 층들은 국회에는 얄팍하고 약은 노인들과 중년들 밖에 없었는데 류호정 같은 젊은 국회의원의 출현으로 국회가 더 젊어지고 구태한 정치로부터 벗어날 것 같다는 기대를 갖는 사람들도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류호정은 아프리카tv 나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 경력도 있고,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이고 멘사 회원으로 굉장히 똑똑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류호정 의원의 외모와 머리모양 그리고 옷차림에는 관심이 많아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류호정 의원을 보며 정치에 조금은 관심을 갖게 되는 현상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류호정 의원은 정의당 소속의 의원실 소속 비서를 부당해고 하고 노동법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해고 조치하면서 표리부동을 제대로 보여주며 사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노동법 위반 논란

 

|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노동법 위반 논란

 

 류호정이 노동법을 위반했다라며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인터넷 상에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은 정의당 소속의 국회의원 비서실의 비서 신모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비서는 류호정 의원이 자신을 해고하는 과정 중에서 해고 전에 통상적인 알림을 줘야 하는데 단 일주일 전에 해고를 통지한 바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 됐습니다.

 

 해당 폭로의 주요한 내용 중에는 류호정 의원이 자신을 해고한 사유가 (류호정 의원의) 픽업 시간 미준수인데, 자신은 전일 자정이 넘어 퇴근했고 다음날 오전 7시에 출근케 해 노동법 상에서 보장하는 휴식 시간을 위반한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그와 함께 자신이 소속된 지역위원회 당원들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의를 제기하자 류호정은 면직 통보는 철회했으나 재택근무를 명해 사실상 왕따 조치를 취했고, 이마저도 재택 기간 일부의 임근 반환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내용도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자신은 류호정 의원의 함께 해보자는 의견에 보수도 2배 이상 높았지만 비서실로 직장을 옮긴 것이었는데, 류호정은 자신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세 딸아이의 엄마인 자신을 위한 말미도 달라는 요구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은 노동당 내의 당대표이셨던 분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니 어떻게 성찰하는지 지켜보자는 취지의 말에 기다렸으나 최근 장혜영 의원의 성추행 사건이 장 의원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공론화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용기를 내 관련 사실을 알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실의 반응은?

 

| 류호정 의원실의 반응은?

 

 류호정 의원실의 부당해고 논란, 노동법 위반 논란이 폭로되자 류호정 의원실은 2020년 9월 수행비서를 면직한 것은 사실이나 지난해 당사자와 잘 마무리된 일이라며 신 씨가 주장한 부분이 사실과 크게 다르다며 오후에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게 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류호정 자진사퇴 요구 전문

 

| 류호정 비서 부당해고, 류호정 자진사퇴 요구 전문

 

 아래는 류호정 의원의 정의당 의원직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부당해고 피해자 수행비서였던 신 모 씨의 글 전문입니다.

 사실 확인은 어느 정도 된 것 같고, 류호정 의원이 왜 그렇게 했는지 전형적인 갑질에 의한 면직처분인지, 정말 신 모 씨가 주장한 대로 노동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동자의 인권 문제에 사활을 거는 정의당에서 해당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정의당 류호정 의원실의 후속 대응에 대중들의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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