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에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다시 한번 높게 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가수 요아리가 학폭 논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시기를 딱 맞춰서 결승전 무대 직전에 논란이 퍼졌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고 네이트판 학폭 폭로 글 전문 가져와 봤습니다.
■ 목차
요아리 나이 프로필
| 요아리 나이 프로필
▶ 이름 : 요아리
▶ 본명 : 강미진
▶ 출생 : 1987년 10월 3일 (올해 35살)
▶ 레이블 : 미러볼 뮤직
▶ 데뷔 : 2007년 스프링쿨러 1집 드리머
▶ 소속사 : 내가네트워크
요아리는 JTBC 에서 방송하는 인기 절정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OST조 가수로 출연했습니다. 싱어게인에서는 무대 공포증을 심하게 겪어 녹음으로만 음악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고 첫 1라운드에서는 자신이 불렀던 시크릿가든 OST 의 '나타나' 의 여성 버전을 열창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증이 돋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과는 다섯 개의 어게인을 받는데 그쳐 합격 보류자가 되었고, 이후 심사위원들의 협의로 추가 협격자가 되며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
싱어게인 라이벌전에서는 그녀의 무대 공포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을 증명하며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를 불렀던 상대방을 'Moon' 이라는 노래를 불러 이기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이후 TOP 10 결정전에서 박효신 가수의 연인을 불렀고, 올어게인을 받으며 TOP 10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 이후에 선보였던 이소라의 '안녕'도 꽤 좋은 노래를 보여줬고 다시 한번 올어게인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등장했습니다.
요아리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나 미료, 제아 같은 보컬리스트들이 즐비한 상황, 요아리는 초기에 브아걸으로 데뷔할 기회가 있었지만 소속사의 판단으로 브아걸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보냈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솔로곡 '저기요' 를 부르며 자신이 중학교 때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을 생각하며 중퇴했던 시절의 감정을 담은 노래라는 소개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아리 학폭 논란 (+네이트판 폭로 글 전문)
| 요아리 학폭 논란 (+ 네이트판 학폭 폭로 글 전문)
2021년 2월 7일(일) 저녁 네이트판 게시판에 '싱어게인 탑 6 일진출신 K양'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글의 내용은 싱어 게인 탑 6에 진출한 참가자에게 자신의 동창이 폭행을 당해서 눈, 입, 광대 모두 멍이 들었고 해당 폭력범 때문에 동창 친구들이 힘들게 학교 생활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글에서 명확하게 요아리의 본명인 강미진이라는 이름이 거론되며 네이트판 관리자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다시 해당 글의 작성자가 이름을 노출하지 않는 선에서 "글이 삭제됐습니다. 이름을 써서 그런 듯하다" 라며 다시 글을 올려 요아리의 학교 폭력 의혹이 거짓이 아니고 조작도 아닌 사실이라는 것을 재차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아리 학교 폭력 폭로를 한 게시글 작성자는 요아리가 잘 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그 사람은 학교 폭력을 한 사람이 맞고, 힘없는 친구들을 자기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무시하고 정말 말 그대로 심한 날라리였다 라면서 학교폭력이 정말 사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아리 싱어게인 제작진 입장
| 요아리 싱어게인 제작진 입장
2021년 2월 8일(월) 저녁이면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의 결승전 무대가 진행 됩니다. 이에 따라 요아리와 싱어게인 제작진 측은 시간을 다퉈 요아리 학폭 논란 관련하여 입장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싱어게인 측이 요아리에게 확인한 바에 의하면 요아리는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가한 적이 없고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학폭 논란이 이미 일어난 만큼 요아리의 인스타그램과 요아리의 기사들에는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아리의 이번 학폭 논란 때문에 문자투표가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의 결승무대가 제대로 평가받고 진행이 될 수 있을지 싱어게인 제작진들은 우려를 학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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