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무슨 일 일까요? 흥국생명 이다영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이슈가 다 사그라들기도 전에 또 다른 폭로가 터졌는데 이번에는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측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일단 사실 확인이 필요하지만, 관련 내용 전해 봅니다.
■ 목차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프로필
|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프로필
이다영과 이재영은 1996년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로 올해 26살이 된 프로배구 선수이자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 입니다. 둘 다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서 태어났고, 전주 중산초등학교를 거쳐 배구부가 있는 전주 근영중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경해여중으로 전학을 갔고 선명여고를 거쳐 졸업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자매는 전주 중산초등학교 시절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했고, 전주근영중학교 시절에는 유망주로 손꼽히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둘은 쌍둥이인만큼 똑닮은 외모로도 주목을 받았지만 둘 다 빠지지 않는 미모 덕분에 인기가 더 많았습니다. 운동선수이지만 하얗고 고운 피부와 윤기 나는 물광 피부 덕분에 피부 좋기로 유명한 선수들이기도 하고 평상복을 입으면 큰 키게 몸매도 좋아 남자 팬들이 많은 상태입니다.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가 어릴 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건 그들의 실력이 월등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이다영 이재영의 모친이 1988년 서울 88 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의 세텨였던 김경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다영 이재영 학폭 논란
| 이다영 이재영 학폭 논란
2021년 2월 8일, 오후 3시 30분께, 디씨 인사이드 배구 갤러리에 새로운 의혹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상태이며,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다영 이재영이 나왔던 전주에 위치한 근영중학교에서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재매가 학우들을 괴롭힌 학폭 가해자였다는 내용으로 시작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자신들이 괴롭혔던 것은 생각 안 하고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모른다고? 라면서 극단적인 선택? 나는 그거 하도 많이 해도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가지고 산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너네는 중고등학교 때 이기적인 마음으로 마음대로 해도 맘 편하게 살아놓고, 하루하루 두려워하며 살았던 우리는 오늘은 어딜 맞을까 어떻게 혼날까 두려워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다영과 이재영이 자신들의 SNS 에 올렸던 내용들은 모두 다 자신들을 디스 하는 내용들 자체라면서 학교에서 당했던 학교 폭력 피해 때문에 자신은 맞아서 안경이 날아가고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었고 죽고 싶었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쓰여 있었습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기자에게 메일로 몇 가지 증거를 더 보내겠다는 의견까지 말해놓은 상황입니다.
이런 시기에 딱 맞춰서 학폭 논란이라.... 이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의 진행 현황이 어떻게 될지는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학폭 폭로 관련 글은 맨 아래에 추가해놨습니다.
'IT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서울 7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 유퀴즈 출연자 아니었으면.... (1) | 2021.02.09 |
---|---|
오지호 은보아 점집 위치 주소, 무속인 최원희 피겨선수 출신 (0) | 2021.02.08 |
스푸트니크v 러시아 백신 도입 검토 스푸트니크 뜻 백신 검토 이유 (0) | 2021.02.08 |
용인 10살 여자아이 욕조에 빠져 숨져, 이모부부 긴급체포 (0) | 2021.02.08 |
김연경 가세연 비판 김연경 인스타그램 현황 (1) | 2021.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