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복귀, 성추행의혹 전말, 오달수 무혐의,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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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복귀, 성추행의혹 전말, 오달수 무혐의, 이웃사촌


성추행의혹 전말


 천만요정이라는 칭호를 얻고 승승장구하던 오달수가 약 2년여의 기간동안 활동을 중단해왔습니다.

그 이유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복귀하는 오달수의 새 영화 이웃사촌 소개도 같이 하겠습니다.


■ 목차



     오달수는 누구?

     

    | 오달수는 누구?


     ▶ 이름 : 오달수

     ▶ 출생 : 1968년 6월 15일(53세), 경북 달성구

     ▶ 신체 : 176 cm, 68 kg

     ▶ 학력

       - 동의대학교 공업디자인학 학사 (응? 미술전공?)

     ▶ 데뷔

       -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

       - 2002년 '해적, 디스코 왕 되다' 으로 영화 데뷔

     ▶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오달수 복귀작 이웃사촌




     오달수 성추행의혹의 전말

     

    | 오달수 성추행의혹 전말


     미투운동이 한국을 뜨겁게 달구던 2018년 연희단거리패의 이윤택 감독의 성추행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며 언론이 들끌었을 때, 또다른 미투가 인터넷에서 터집니다.


     그것은 바로 이윤택 감독이 데리고 있던 유명 배우(성추행 사건을 벌였다던 당시에는 안 유명했었습니다.) 이자  코믹 연기를 잘하는 유명한 조연 배우가 연출가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반바지를 입고 있던 자신의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고 휘저었다는 폭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실명이 거론되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해당 인물을 추정하며 여러 소란이 일자, 미투를 했던 여성은 해당 유명 조연 배우를 배우 오모씨로 다시 댓글을 올려 성추행한 인물이 배우 오달수임을 알렸습니다.


     자신은 그 사건으로 인해 20년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그 배우는 현재는 유명해서 승승장구 하며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지만 자신에게는 그저 변태 이자 악마, 사이코패스 환자일 뿐이라며, 반드시 그 사람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소속사와 오달수는 극구 이 사실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가 추후에 공식 입장 표명을 통해 성추행 사건을 부인했으나, 입장 발표 하루만에 오달수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또다른 피해자라 얘기하는 연극 배우 엄지영이 나와 다시 수면위로 사건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오달수는 25년전 연애감정이 있어서 일어났던 일이라며 극구 부인하던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많았고 오달수는 진흙탕 싸움을 만들고 싶지 않아 사과로 마무리를 했던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어쨌든 2019년도 초에 경찰의 조사에서 오달수의 성추행, 성폭행 미투 사건은 최종 혐의없는 판정을 받아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미투가 제기된 시점이 1993년으로 이미 해당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난 상황이고 1993년은 성폭력 범죄가 친고죄로 직접 6개월 안의 기간에 신고했어야 하는데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점, 그리고 성폭력 범죄관련 미투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도 피해자들이 사실을 소명한 적이 없어 경찰은 해당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달수 복귀작, 이웃사촌은 어떤 영화?

     

    | 오달수 복귀, 이웃사촌은 어떤 영화?


     앞에서 거론한대로 2018년 1월말 이후에 공식 석상에 서지 않았던 배우 오달수가 2020년 1월 11일(수) 에 영화 '이웃사촌' 의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출연 합니다.


     서울 용산CGV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회, 간담회 에서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나 오랜만에 복귀하는 오달수에게 카메라의 플래쉬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달수는 2년여의 기간동안 휴식을 취하며 해왔던 그의 근황과 복잡했던 심경들을 이야길 할 예정입니다.


     일전에 오달수의 활동 중단 전 마지막 영화였던 '조선명탐정' 은 큰 흥행이 예상됐었으나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 파문으로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으며 조용히 막을 내려야 했었습니다. 그리고 출연이 예정되었던 tvN 의 '나의아저씨' 의 출연이 취소되는 등의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에 11월에 개봉 하는 영화 이웃사촌은 배우 정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7번방의 선물로 천만관객을 동원했던 이환경 감독이 연출을 맡아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오달수 성추행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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