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 연말까지 1500만개 생산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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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 연말까지 1500만개 생산예정



 전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로 부터 인류를 보호해줄 코로나19 의 예방백신 개발에 빛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 세계인들이 기다려온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 전해 드립니다.


■ 목차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 발표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


     미국의 화이자 제약과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사는 2020년 11월 9일(월) 코로나19 백신의 초기 분석 결과 90% 이상의 효과가 입증됐다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의 언론사인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 타임즈는 양사가 한 가지 이상의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들 중 94명을 분석한 결과 90% 이상 코로나19 를 예방했다는 효과가 입증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존에 러시아사 스푸트니크v 라는 세계 최초의 백신이라고 주장하는 백신은 3상 실험을 거치지 않아 안정성과 약효에 대한 세계인들의 의심이 더해졌었는데, 이번 화이자의 개발 백신은 3상을 거쳤으며, 3상 임상실험 결고에서도 심각한 안전 문제가 나오지 않아 더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셋째주가 되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안정성 데이터도 확보가 끝날 것으로 보여 이 결과까지 확보한 후에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에 의약품 승인 신청을 제출한다는 계획 입니다. 


     백신을 공통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사는 당초 백신의 유효성(약효)를 약 60% 수준 예상했으나 예상을 초과하는 90% 수준의 결과를 얻었다며 이는 우리 인류의 과학이 코로나19 와의 싸움에서도 이길만한 힘을 가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현재 미국 대통령이자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는 미국 대선이 시작되기 전에 백신의 개발 완료 발표가 나올 것이다라는 말을 연거푸 하며 표심을 자극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화이자는 대선이 끝나고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확정된 이후에 백신 개발이 완료됐다는 발표를 하며 민주당의 바이든을 지지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하루 빨리 백신이 대량 생산되어 코로나19와 마스크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평상시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안정성과 효과 데이터가 더 수집 된 이후에 백신 승인 및 허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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