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전복죽 집을 찾아 자신이 좋아하던 전복죽을 먹으면서 방송을 했던 BJ 감동란에게 부산 해운대 원조 전복죽집이 BJ 감동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뒷담화와 이유 없는 비난과 욕설을 퍼부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BJ 감동란이 올린 독서 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재 입니다.
■ 목차
BJ 감동란 부산 해운대 전복죽 가게 이슈
| BJ 감동란 부산 해운대 전복죽 가게 이슈
BJ 감동란은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에서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맛있는 전복죽 집이라며 서울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이걸 먹으러 왔다면서 해당 가게를 홍보하고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나 BJ 감동란이 잠깐 화장실을 가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해당 식당의 종업원들은 감동란의 몸매와 옷차림, 외모 등에 대한 비하와 욕설을 시작했고, 해당 음성이 방송에 그대로 중계되며 사건이 발단되었습니다.
관련 사건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겠어요? ^^ 이 글을 본론은 그게 아니라서요;;;
BJ 감동란 82년생 김지영 읽고 쓴 글 화재 (독서후기)
| BJ 감동란 82년생 김지영 읽고 쓴 글 화재 (독서후기)
BJ 감동란은 과거에 한참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이 유명세를 얻고 이런저런 말이 많았을 때 해당 책을 읽고 나름의 독서후기를 자신의 SNS 에 남긴 적이 있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쓴 글의 내용에는 "얼마나 형편없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해야 이리도 형편없는 인생을 사는가 였는데, 형편없는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이 딱 그 수준이기 때문이다. 본인 단에는 고를 수 있는 옵션들 중에서 최선을 고랄 결혼한 것이다. 그래 놓고 사회가 잘못되었니 여자로 태어난 것이 죄이니 하소연을 하는 것으로 밖에 나는 안 보인다. 결혼 후의 삶이 여자로서 저리도 비참한 게 당연한 거라면 그냥 안 하면 된다."로 시작합니다.
그에 이어 솔직히 설렁설렁 살아왔고, 실제 꿈을 가지고 해 본 적이 없으니까 그저 적금 들어 시집갈 때 혼수로 쓸 종잣돈 모으는 걸 목표로 비전도 없고 보람도 없고 그렇게 살다가, 결혼한 이후에는 남편에게 돈 버는 건 책임전가... 그런데 살아보니 막상 결혼한 상대는 돈도 없고, 유복한 결혼생활이 아니라고 맞벌이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 짜증이 나서 불평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게재돼 있었습니다.
BJ 감동란의 부산 해운대 전복죽 가게의 뒷담화 사건으로 다시금 BJ 감동란의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후 적은 글까지 덩달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BJ 감동란은 부산 해운대 전복죽 집에서도 항의할 때도 얼마나 조곤조곤 예의 바르게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쓰면서 하는지... 그거 보고 이 사람 저런 상황에서도 예의는 차리네. 나 같으면 계산도 안 하고 나왔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BJ 감동란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 당당한 여자였네요. ^^ 오늘부터 아프리카 tv 에 들어가서 저도 별풍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은 눌러드려야겠습니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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