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방송계 은퇴 선언, 자유인으로 돌아간다, 노홍철 나이

 

 

 

 방송인 노홍철이 방송계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살기로 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노홍철 방송계 은퇴 관련 소식 알아봤습니다.

 

 

■ 목차

 

 

 노홍철 나이

 

| 노홍철 나이

 ▶ 이름 : 노홍철

 ▶ 출생 : 1979년 3월 31일 (올해 43살)

 ▶ 신체 : 신장 180 cm, 몸무게 78 kg

 ▶ 학력

   - 신사중학교 졸업

   - 현대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기계 정보공학 학사

 ▶ 소속사 : FNC 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4년 Mnet 'Dr. 노 KIN 길거리'

 

 노홍철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예능인이자 방송인으로, MBC의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의 멤버였습니다.  자신의 대표작인 무한도전을 통해서 노찌롱, 노칠홍, 돌+I, 사기꾼이라는 재미있는 별명을 얻기도 한 노홍철은 대표적인 유재석 라인으로 원조 개그맨도 아니고 방송인도 아니었지만 말 그대로 길거리에서 자라 길거리에서 유명해진 신기한 캐릭터였습니다.

 노홍철은 사실 키 180 cm에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 훈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개그적인 모습과 웃음을 위해 몸을 막 굴리는(?) 모습과 신체에서 얼굴이 다소 길고 크다는 이유만으로 놀림받기 일수였지만, 그건 예능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것이지 실제와는 달랐습니다.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의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 못지않은 좋은 피부와 얼굴과 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미남형 얼굴로 노홍철이 수염을 깔끔하게 다듬고 정장 차림을 하고 정장 모델을 하는 잘 생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노홍철 사건 사고

 

| 노홍철 사건 사고

 

 노홍철은 무한도전을 통해 대국민적인 스타가 되었고 유명인이 되었지만, 2014년에 음주운전 파문으로 결국 무한도전에 하차했습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을 해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면서 불명예스럽게 무한도전과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했었습니다.

 2017년 청춘 페스티벌 2017에 출연했던 노홍철은 짧은 거리였지만 음주를 한 상태로 운전을 했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노홍철은 당시에 대리운전 모델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짧은 거리를 가면서 대리를 부르면 젊은 사람이 놀면서 그런다 기분 나빠하실 것 같았다. 그리고 방송 때문에 1주일 시간을 벌려고 채혈을 요청했고 그 1주일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조치와 변상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했다면서 과거에 왜 음주운전을 했고 음주 후에 채혈을 요청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같은 무한도전 멤버인 길도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는데, 당시 길의 음주운전은 3번째, 노홍철은 완전 첫 번째 음주로 인한 적발이었기 때문에 길은 은퇴하더라고 노홍철은 복귀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도 있었습니다.

 

 

 

 

 

 노홍철 방송계 은퇴 선언

 

| 노홍철 방송계 은퇴

 

 2021년 1월 24일(일) 노홍철은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인 MBC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는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노홍철은 2014년에 음주운전 파문으로 잠정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접으면서 다시 방송에 2015년 즈음에 복귀한 바 있었습니다.

 노홍철은 과거에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고, 그로 인해서 시청률이 높지 않은 프로그램이더라도 의미 있고 보람되다 생각되는 프로그램에는 낮은 출연료를 받더라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이후에 노홍철은 당나귀를 키우거나 노홍철 자신만의 책방을 열고, 또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방송을 택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노홍철은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하는 소식을 전하기 1주일 전인 2021년 1월 15일 (금)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A-YO! 마지막 영상이 될 수 있겠네요... 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노홍철은 "재밌는 거 할 때는 재밌는 걸 해야 한다. 재미를 줄여가면서 영상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거나 그러면 안된다. 그러면 재미가 없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에 이어 "이 쓸데없는 영상 조회수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긴 한데, 30만 명 이하로 나오면 이게 진짜 마지막 영상이 될 것이나, 혹시... ㅋㅋ 30만 이상 조회수가 나오면 이 쓸데없는 것에도 수요가 있구나 생각하며 다시 한번 아이콘 텍트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 라며 영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이님 70만 뷰를 가까이 찍은 상태.  당연히 노홍철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들은 노홍철이 더 오랜 시간 방송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행복이 전부다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방송으로 자신의 인생과 에너지를 모두 허비하지 않고 한편으로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동하고 실천하는 노홍철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런 이유로 노홍철의 은퇴 선언이 충격으로 다가오기보다는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모두가 노홍철이 말하는 것처럼 자유인이 되고 싶은 것일 테니까요.  ^^

 

 저도 자유인이 되고 싶습니다!! 노홍철 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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