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의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돌연 SBS 에 퇴사 의견을 밝혔습니다. 배성재는 누구인지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SBS 퇴사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목차
배성재 아나운서 나이와 프로필
| 배성재 아나운서 나이와 프로필
▶ 이름 : 배성재
▶ 출생 : 1978년 5월 15일 (올해 44살)
▶ 신체 : 신장 179 cm, 몸무게 89 kg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SBS 에서 스포츠 아나운서계에서는 대표적인 간판스타 아나운서입니다. 179 cm 의 작지 않은 키에 잘생긴 훈남 외모를 가지고 있어 훈남 아나운서로 통하기도 하며, 배성재 아나운서의 잘생긴 외모 때문에 아나운서가 아닌 배우나 연기자로 아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 소속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 (차장대우)
▶ 입사 :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 학력
- 중앙중학교 졸업
- 중앙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광고홍보학 학사
배성재 아나운서의 현재 소속은 SBS 이지만, 과거 2005년도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처음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배성재 아나운서가 처음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을 때의 입사 동기로는 오래지 않은 과거에 프리선언을 하면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었던 조우종 아나운서가 있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가족
| 배성재 아나운서 가족
▶ 가족 : 형 배우 배성우
올해 44살이 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보다 6살 많은 올해 50살의 형 배성우를 가족으로 두고 있습니다. 배성우는 배우로 얼마전까지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삼수' 라는 기자역을 맡으며 권상우와 함께 드라마를 캐리 하던 주연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 배성우는 2020년 11월에 '날아라 개천용' 의 촬영이 비었던 어느 날 면허 취소 수준으로 만취한 채로 음주운전을 했고, 그 과정에서 배성재의 형 배성우는 경찰에 적발돼 드라마에서 모두 하차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모두 잠정적으로 접고 반성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국 배성재 아나운서의 형 배성우는 2021년 1월 6일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의 약식기소 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배성우가 믿고 따랐던 형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 중인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에서 사과를 하며 우울하게 방송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 퇴사 이유는?
| 배성재 아나운서 퇴사 이유는?
2021년 1월 26일(화) SBS 의 간판 아나운서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돌연 SBS 에 퇴사를 선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른 배성재 아나운서의 퇴사를 SBS 고위 관계자들은 만류하고 있는 상태이나 배성재 아나운서는 퇴사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측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며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의 퇴사 관련하여 사실 확인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형 배성우를 너무나 믿고 의지하며 따르고 여러 방송에서도 자신의 형이 배성우라는 것을 자랑삼아 말하곤 했었는데,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한참 주가가 올라가며 좋은 모습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던 형 배성우의 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되고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에 대한 책임감을 과도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인한 퇴사 결정이지 않나 하는 조심스러운 예측을 누리꾼들이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성재는 형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실이 주목을 받자, 자신이 진행하던 SBS 파워 FM '배성재의 텐' 라디오 방송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 가족으로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절대 죽을 때까지 그 이름을 발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와 함께 최근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김보름이 2018년도에 있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팀추월 경기에서 있었던 왕따 주행 논란으로 노선영을 고소한 사건 관련하여 해당 경기의 캐스터를 맞았던 배성재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는 것의 영향도 있지 않나 하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팀추월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3명의 선수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할 때 제일 마지막에 있는 선수의 기록으로 해당 팀의 성적이 측정되는데, 당시 대한민국의 여자 팀추월 팀은 노선영이 김보름과 박지우와는 큰 편차를 보이며 결승선에 들어오게 되면서 해당 경기의 중계를 맡았던 중계진인 배성재는 "팀 추월 종목에서 절대 나와서는 안 되는 세 명의 선수 사이가 크게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라며 비정상적인 경기 운영에 대해 논란을 빚는 발언을 한 바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온갖 비난이 맨 처음에 들어왔던 김보름 선수에게 쏟아졌으나 김보름이 최근에 노선영을 고소함으로 사건이 또 다른 국면을 맞고 있고, 당시 중계진의 해설로 인해 전 국민들이 김보름 선수의 안티가 되게 만들었다라며 배성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과 요청이 배성재의 SNS 에 빗발치기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이유가 배성재가 S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퇴사하는 직접적인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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