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의 명품 축구 해설위원 자리를 꿰차고 있었던 신문선 나이부터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과 신문선 미술관 등의 정보를 정리해봤습니다.
■ 목차
신문선 나이 프로필
| 신문선 나이 프로필
▶ 이름 : 신문선
▶ 출생 : 1958년 3월 11일 (올해 64세)
▶ 신체 : 신장 173 cm
신문선은 1958년 경기도 안성 출생으로 올해 64세가 된 인물 입니다. 처음부터 해설위원을 맡았던 것은 아니고 연세대학교를 나와 국가대표로 축구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983년에는 유공 코끼리라는 프로 축구단에 들어가 K리그 제 1호 어시스트라는 기록을 세운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에 성남 FC의 대표이사직을 2년간 수행한 특이 이력도 갖고 있습니다.
신문선은 선수 출신 해설위원이 전무하던 시절에 처음 축구 해설위원을 맡으면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전업 해설위원이 되면서 주로 국가대표 경기에 송재익 캐스터와 합을 맞춰 축구 해설을 했고 그의 속 시원한 해설에 송재익의 재치 있는 말솜씨가 더해져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있으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늘 신문선 송재익이 해설하는 방송사의 축구 중계 경기를 보곤 했습니다.
기존의 축구경기 해설이 감정에 치우치고 흔히 말하는 국뽕 위주의 해설이었다면 신문선의 축구해설은 무언가 스포츠 과학이 접목돼 있고 선수들의 특징 하나까지 보태어 설명하는 해설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문선 오프사이드 해설논란
| 신문선 오프사이드 해설 논란
신문선은 1998년도에 프랑스 월드컵에서 송재익 캐스트와 합을 맞춰 엄청난 콤비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한일전 도쿄대첩에서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은 송재익과 신문선의 합이 만들어낸 최고의 명해설 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신문선은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고 많은 연예인들도 앞다퉈 신문선의 성대모사를 보여주며 신문선 신드롬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명성은 길게 가지 못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스위스와 맞붙게 됐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SBS 에서 해설을 맡았던 송재익과 신문선은 스위스의 오프사이드가 아니다 골이 맞다는 쪽으로 설명을 했고, 반대로 MBC 에서 해설을 맡았던 차범근 해설위원과 차두리는 국뽕(?)에 동참해 오프사이드인데 심판이 오심으로 대한민국의 실점을 인정했다는 해설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경기가 끝나자마자 송재익과 신문선이 SBS 중계방송에서 중계한 "스위스 골이 정당한 판정이다" 라는 멘트의 해설 하나로 신문선은 엄청난 질타와 비난을 받게 됩니다. 그 사건 이후 삐뚤어진 애국심의 희생양으로 신문선은 바로 해당 해설에 중도하차됐습니다.
사실 지금의 방송기술이라면 이게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분석하는 해설 툴들과 다시 그 시점을 돌려보는 기술이 있어 검증이 가능했겠지만 당시에는 주심과 부심의 판정에 의지하고 별다른 분석 기술이 없었던 때라서 그런 문제가 있어도 딱히 명확하게 판단할 기준이 없었습니다.
신문선 미술관 위치
| 신문선 미술관 위치
신문선은 해설 위원을 거쳐 성남 FC 프런트로 시민 프로축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신문선이 자신이 꿈꿔왔던 미술 갤러리 관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인생 3막에서 신문선은 어린 시절부터 관심 많았던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신문선 미술관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___^
▶ 신문관 미술관 "와우 갤러리"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99 (마포구 서교동 344-11 번지)
신문선 아들 악플러 대응
| 신문선 아들 악플러 강경대응
과거 신문선은 2011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경기의 해설을 맡아 중계를 했습니다.
그 중계 이후에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누리꾼이 악플과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는 글을 게재했었습니다.
해당 악성 비난 글에는 "명경기를 저런 XX 같은 해설과 함께 해야 하나, 죽여버리고 싶다. ㅁㅊ ㅅ끼가 크라우치 드립 치더니 오늘은 디마리오드립이라면서 선수 개개인의 심리를 꿰뚫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한다면서 저건 해설이 아니고 강의다" 라는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승무라는 아이디의 글이 게재되어 베스트 댓글에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신문선의 아들로서 그냥 도저히 넘길 수 없어 글을 남긴다면서, 누군가의 가족이고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만 말씀해주시면 좋겠다. 소름이 돋고 온몸이 떨리고 손이 떨려서 글을 끝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버지가 잘 못한다는 걸 인정하지만 왜 우리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싶으시냐면서, 그렇게 잘못 사신 분이 아니라며 변호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신문선 아들의 댓글이 달린 이후 글을 게재했던 비난 일색의 글은 작성자의 사과 이후에 삭제 됐습니다.
'IT 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O 중국 우한 시장 코로나 기원 결정적 단서 발견 (0) | 2021.02.07 |
---|---|
이다영 극단적 선택 결국 우려가 현실로 (1) | 2021.02.07 |
지진희 나이 지진희 아내와 지진희 거울셀카 장인 (0) | 2021.02.07 |
연정훈 한가인 연정훈 아빠 연규진 재산, 연정훈 비싼 차 타는 스타 2위 (0) | 2021.02.07 |
이윤지 남편 직업 이윤지 둘째 출산 최근 근황 (0) | 202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