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나이, 서영은 박지선 인연, 박지선 추모곡 서쪽하늘

 

 

 

 가수 서영은이 금일 방송될 로또싱어 무대에서 안타깝게 생을 달리 한 故 박지선을 추모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가수 서영은의 프로필 부터 서영은이 부를 노래와 박지선과의 인연 정리해봅니다.

 

■ 목차

 

 서영은 나이

 

| 서영은 나이

 

 ▶ 이름 : 서영은

 ▶ 출생 : 1973년 7월 22일 (올해 49살), 서울

 ▶ 학력

   - 무학여자고등학교 졸업

   - 가톨릭대학교 생물학 학사

 ▶ 소속사 : 엠버스트

 ▶ 데뷔 : 1998년 1집 'softly whispering I Love You''

 ▶ 가족 : 남편, 아들 1명

 

 서영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49살 입니다. 그런데 화면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쉰을 1년 앞두고 있는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전혀 나이를 먹어 보이지 않고 오히려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으로 보일 정도로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활동 초기부터 계속적으로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지고 태어난 피부 이외에도 연예인으로서 피부관리와 피부 마사지 등의 관리를 별도로 받았다는 것에 특별한 이견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서영은은 적지 않은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아이돌 스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주로 OST 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갔기 때문이기도 했고 편안하게 노래를 불러 듣는 이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 매력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2012년 10월 23일에 40살의 나이에 현재의 남편을 만났고 결혼해 6년 만에 힘들게 아이를 임신해 출산했습니다.  현재는 재미교포인 남편과 UAE 두바이에서 거주하고 있고 별도의 스케줄이 있을 경우에만 한국에 나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영은은 작곡에 능숙한 싱어송라이터로 '리메이크의 여왕'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재즈 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불렀었고 OST 에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지고 있어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 거야' 등의 대표곡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혼자가 아닌 나' 와 '내 안의 그대', '웃는 거야' 이외에 '완소그대' 와 '흉터' 같은 서영은의 노래도 좋아하며 자주 듣고 있습니다.

 

 

 

 

 

 서영은 박지선의 인연

 

| 서영은 박지선의 인연

 

 故 박지선이 생을 달리 한 이후에 가수 서영은은 박지선의 비보가 언론에 전달되기 이전에 故 박지선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를 자신의 SNS 에 공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당시 서영은이 공개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의 제목은 '지원지지 않을 숫자 1' 이었습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故 박지선이 사망한 날짜는 박지선의 생일을 하루 앞뒀던 11월 2일.  서영은은 박지선의 생일 하루 전에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영은은 박지선을 별도로 '지돌이' 로 애칭을 지어 부를 만큼 친분이 있었고 그로 인해 고인의 사망 사실을 전해 듣고 오열하며 한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영은은 이런 박지선을 추모하며 021년 1월 2일 저녁시간에 방송될 로또싱어의 무대에서 故 박지선을 추모하며 '서쪽하늘' 을 열창할 예정입니다.  먹먹한 저녁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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